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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망교회, 리비아 홍수 피해 복구 및 구호 위해 7,700만원 기부
    소망교회(담임목사 김경진)는 지난 9월 발생한 대홍수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리비아 이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7천 7백만 원을 기부했다. 소망교회는 지난 9월 24일부터 두 주간 모로코 지진과 리비아 홍수 구호활동을 위한 헌금을 모금하여 약 1억 5천만 원(157,010,080원)을 모금했으며, 이 중 7천 7백만 원을 우선적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리비아 이재민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모금액도 모로코의 구호 활동을 위해 곧 사용될 예정이다. 소망교회는 갈등과 분열로 아파하는 세상에 평화와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를 넘어 전 세계 도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게 하는 도전과 영감을 주고자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망교회가 전달한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적십자사연맹(IFRC)과 리비아적신월사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인버터, 발전기, 식료품, 주방용품, 위생키트, 수재 대응 키트 등)과 더불어 주거, 보건, 물과 위생 등 구호와 복구 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소망교회 한정운 부목사는 "멀리 떨어진 지역의 고통받는 이웃을 돕고자 하는 성도들의 따스한 마음과 헌신적인 자세에 감동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재난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 보여주신 성도들의 연민과 공감에 감사하며, 소망교회 성도들의 정성이 모로코 및 리비아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안도감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 소망교회는 앞으로도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정채영 부회장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을 기탁해주심에 감사하며, 소망교회의 성금은 이재민과 재난취약계층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가장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소망교회는 국내외 다양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웃사랑 계명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0년 3월 첫 주 온라인 주일예배 헌금 전액을 당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대구·경북지역에 기부했고, 서울시 종교시설로는 최초로 교회의 수양관을 코로나19 감염 경증환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시설로 서울시에 제공했다. 또한, 2022년에는 우크라이나 인도적 위기 지원을 위해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긴급구호 성금 20만 달러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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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IFA 2018서 구글 어시스턴트 전용버튼 탑재 ‘톤 플러스’ 선보여
    LG전자가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8에서 프리미엄 음질에 스마트 기능을 더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 모델이 HBS-2000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가 프리미엄 음질에 스마트 기능을 더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International Funk Ausstellung) 2018’에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신제품 2종(HBS-2000, HBS-835S)을 전시한다. HBS-2000은 구글 어시스턴트 전용버튼을 탑재해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원하는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또 구글 번역앱을 통한 실시간 번역 기능도 지원한다. 예를들어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구글 번역앱을 설치한 후, 전용버튼을 누르고 “영어로 번역해줘”라고 말하면 구글 번역앱이 자동으로 실행되어 음성 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깨끗한 고음을 내도록 하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Balanced Armature Unit)’과 강력한 저음을 제공하는 ‘다이나믹 유닛(Dynamic Unit)’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스피커 유닛’이 적용돼 한층 더 풍부하고 원음에 충실한 소리를 낸다. 통화 품질도 뛰어나다. LG전자는 2개의 고성능 마이크와 잡음 제거기능을 탑재하여 사용자가 주변이 시끄러운 상황에 있어도 편안하게 통화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가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8에서 프리미엄 음질에 스마트 기능을 더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 모델이 HBS-2000을 소개하고 있다. HBS-2000는 8월말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 가격은 219,000원이다. LG전자는 IFA 2018에서 HBS-835S도 전시한다. HBS-835S는 외장 스피커를 적용해 이어폰을 귀에 꽂지 않고도 스피커 모드로 편리하게 통화를 하거나 음악감상 등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LG전자 김태균 MC컴패니언디바이스사업담당은 “HBS-2000은 프리미엄 사운드에 스마트한 기능까지 더하며 블루투스 헤드셋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제품”이라며 “음질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지속 선보여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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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삼성전자, 일반조명부터 작물재배용 조명까지 LED라인업 구축
    삼성전자가 식물생장 전용 LED 패키지 신제품 ‘LH351B Red’를 출시했다. 삼성전자 'LH351B Red'는 660nm 파장 대역에서 적색을 방출하는 하이파워(소비전력 1와트 이상) LED 광원 패키지로 식물의 광합성을 촉진시키는 식물생장 전용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식물은 빛의 파장에 따라 각기 다른 화학반응을 나타내는데, 그 중에서도 660nm(나노미터)의 적색 파장은 식물의 개화와 성장, 광합성 촉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업계 최고수준의 광효율과 방열기술로 농가의 전기비용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 아니라, 기존 백색광원인 'LH351'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설계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기존 일반조명용 미드파워(소비전력 1와트 이하) 패키지'LM301B', 'LM561C'와 고효율 모듈 'H inFlux', Q-series' 도 고객들이 식물생장용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제품의 PPF를 추가했다. * PPF(Photosynthetic Photon Flux): 전체 빛의 영역에서 400nm~700nm에 해당하는 빛이 내는 에너지만을 따로 계산한 값 삼성전자 LED 사업팀 최윤준 상무는 "이번 식물생장용 LED 패키지는 일반조명시장에서 검증된 삼성전자의 LED 기술력이 적용되었다."며, "고객들은 삼성전자를 통해 일반 조명과 식물생장용 광원을 모두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LIGHTFAIR International 2018 조명박람회에서 식물생장용 LED 패키지와 모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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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2016년 정부업무보고 -외교안보 분야: 튼튼한 외교안보, 착실한 통일준비-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2016년 정부업무보고(외교안보분야)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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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문체부 제2차관,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 참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1월 22일(금),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는 2002년부터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하여 관광 분야 현안을 공유하고 역내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정부 간 회의다. *아세안+3: 1997년 아세안 3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한·중·일 3국이 초청받아 제1차 아세안+3 정상회의 개최, 이후 정치, 경제, 외무, 관광, 환경 등 분야별 장관회의 연례 개최 *아세안 10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경제규모 약 3,000조 원, 세계 7위의 아세안과 관광분야 협력 논의 아세안 지역 내 인구는 약 6억 2200만 명으로 유럽연합(5억여 명)보다 많고, 경제규모는 약 2조 6천억 달러(3000조 원)로 세계 7위에 해당한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아세안 관광객은 약 150만 명이고, 아세안 국가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약 500만 명으로 관광 분야의 교류도 증가 추세에 있다. 아세안이 2015년 12월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의 3가지 영역에서의 공동체를 목표로 아세안공동체(AC, ASEAN Community)를 출범하고 새로운 세계 경제동력 공동체로 부상하는 시점에서 이번 회의 참석은 더욱 실효성 있는 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15차 회의에서 필리핀과 함께 공동의장국으로서, 향후 5년 동안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3국 간 관광 분야에서의 공동 협력을 기획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간 관광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시켜 동아시아 공동체 구현을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 또한 김종 제2차관은 최대 방한 국가인 중국 국가 여유국 우원세 부국장과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한중 양국 간 관광공사 사무소 확충 등 중국 내 ‘한국 관광의 해’를 맞아 관광 부문에서의 긴밀한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1월 23일(토)에는 필리핀 태권도 협회장과 필리핀 농구연맹 총재와도 면담하였다. 특히 농구가 필리핀의 국기일 정도로 농구에 대한 필리핀인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 한국 프로농구 리그를 활성화하기 위한 양국 리그 교류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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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독일 베를린 ‘IFA 2018’에서 ‘더 나은 삶’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 대거 선보여
    LG전자가 31일부터 6일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과 차별화된 시장선도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IFA는 세계 약 1,800개 기업이 참여하고, 2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다. ■ 조성진 부회장-박일평 사장, 기조연설서 ‘LG 씽큐’ 통한 ‘더 나은 삶’ 소개 31일 개막 첫날에는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과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이 ‘인공지능으로 당신은 더 현명해지고, 삶은 더 자유로워집니다(Think Wise. Be Free: Living Freer with AI)’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조성진 부회장은 이번 기조연설에서 사업전반에 적용하고 있는 인공지능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얻게 될 실질적인 혜택들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일평 사장은 맞춤형 진화(進化, Evolve), 폭넓은 접점(接點, Connect), 개방성(開放, Open) 등 ‘LG 씽큐’의 강점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인공지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가 IFA 2018에서 55인치 올레드 사이니지 258대로 만든 올레드 협곡을 설치해 압도적인 화질을 강조했다 ■ 지난해 대비 24% 커진 대규모 부스 마련, 입구에는 올레드 초대형 조형물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해 대비 약 24% 늘린 4,699제곱미터(㎡)의 대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단독 전시관(18홀)과 야외 부스에서 ▲차별화된 인공지능 가전 ▲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고효율 프리미엄 가전 등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55인치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58대로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을 구성했다. 길이 16m, 너비 18m, 높이 6m 규모의 올레드 협곡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했다. 올레드 협곡은 올레드만이 가능한 완벽한 블랙 표현과 곡면 디자인으로 빙하, 폭포, 협곡 등 대자연의 모습을 담아, 관람객들이 압도적인 화질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돌비社의 첨단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해, 공간을 가득 채우는 입체적인 사운드로 대자연 속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높였다. LG전자가 IFA 2018에서 다양한 LG 클로이 로봇을 선보였다. ■ 대규모 인공지능 전시존 구성, 인공지능 선도 이미지 부각 인공지능 전시존인 ‘LG 씽큐 존’은 LG전자 부스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한다. LG전자는 ‘IFA 2018’을 통해 유럽에서도 인공지능 선도기업 이미지를 굳힐 계획이다. ‘LG 씽큐’는 LG전자의 인공지능 제품·서비스를 아우르는 브랜드다. ‘LG 씽큐 존’에는 거실, 주방, 세탁실 등 실제 생활공간을 연출해, 독자 개발 인공지능 플랫폼뿐 아니라 구글, 아마존 등 외부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제품들을 전시한다. 또 ‘LG 클로이(LG CLOi)’ 로봇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집안과 집밖을 아우르는 인공지능 경험을 선사한다. □ 인공지능 ‘LG 씽큐’ 가전들과 함께 하는 일상 생활 소개 ‘LG 씽큐 존’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홈의 모습을 제시한다. 고객이 실제로 인공지능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시연해, 관람객들이 ‘LG 씽큐’가 제공하는 실질적 고객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거실에서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TV, 공기청정기, 조명 등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장면들을 보여준다. 주방에선 인공지능 냉장고가 부족한 식자재를 주문하고, 보유하고 있는 재료에 맞춰 요리를 추천하고 오븐의 요리코스를 자동 선택한다. 세탁실에선 인공지능 LG 시그니처 세탁기가 빨래에 맞는 최적 세탁코스를 추천해주고, 인공지능 스타일러가 최적의 코스를 제안해 효과적으로 의류를 관리한다. LG전자는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나뚜찌(NATUZZI)’와 함께 꾸민 IoT 거실도 선보인다. 방문객이 ‘나뚜찌’ 소파에 앉아 ‘엑스붐 AI 씽큐’ 스피커에 “TV 보고 싶어”라고 말하면, ‘LG 올레드 TV AI 씽큐’가 자동으로 켜지고 소파의 등받이가 뒤로 눕혀지고 조명의 밝기가 낮아지는 등 거실 내 가전들이 유기적으로 작동한다. □ ‘LG 클로이 수트봇’ 포함 다양한 로봇 포트폴리오 전시 LG전자는 ‘IFA 2018’에서 웨어러블 로봇 ‘LG 클로이 수트봇(LG CLOi SuitBot)’을 처음 공개한다. 이 제품은 산업현장부터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하체 근력 지원용 웨어러블 로봇이다. ‘LG 클로이 수트봇’은 사용자의 하체를 지지하고 근력을 향상시켜 제조업, 건설업 등 여러 산업현장 등에서 쓰일 수 있다. 사용자는 훨씬 적은 힘으로 무거운 짐을 손쉽게 옮길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보행이 불편한 사용자가 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로봇 통합 브랜드 ‘LG 클로이’의 포트폴리오는 기존의 안내 로봇, 청소 로봇, 잔디깎이 로봇, 홈 로봇, 서빙 로봇, 포터 로봇, 쇼핑 카트 로봇에 이어 웨어러블 로봇까지 총 8종으로 늘어났다. LG전자는 가정용에서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로봇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모색하면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로봇 사업을 적극 키워나갈 전략이다 □ ‘엑스붐 AI 씽큐’, ‘LG 클로이 홈’ 등 인공지능 스피커 풀라인업 전시 LG전자는 ‘씽큐 허브’, ‘엑스붐 AI 씽큐 WK7’, ‘엑스붐 AI 씽큐 WK9’, 가정용 허브 로봇 ‘LG 클로이 홈(LG CLOi Home)’ 등 인공지능 스피커 풀라인업을 선보인다. ‘엑스붐 AI 씽큐’ 2종(WK7, WK9)은 LG전자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뿐만 아니라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의 뛰어난 신호 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을 더해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했다. ‘메리디안 오디오’는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앰프와 스피커를 결합한 일체형 디지털 액티브 스피커, 고음질 CD플레이어, 무손실 음원 스트리밍 규격인 MQA(Master Quality Authenticated)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 기업으로, 랜드로버(Land Rover), 맥라렌(McLaren), 재규어(Jaguar) 등 프리미엄 자동차에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프리미엄 사운드 명가(名家)로 평가받고 있다. ‘엑스붐 AI 씽큐 WK9’은 전면에 탑재한 8인치 LCD 디스플레이로 사진, 동영상 등을 보여준다. 사용자가 “오케이 구글, 오늘 저녁메뉴 좀 추천해줘”라고 말하면 추천 요리 정보를 보여주고, “오케이 구글, 로스트 치킨 레시피 알려줘”라고 말하면 요리방법을 영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엑스붐 AI 씽큐 WK7’은 무손실 음원 파일 재생은 물론, 일반 음질의 음악 파일도 최대 24비트까지 고음질로 바꿔주는 업비트 기능도 지원한다. 또 구글 어시스턴트의 다양한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스마트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가전제품과 IoT기기를 제어하고 음성인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는 ‘씽큐 허브’ ▲가전제품과 IoT기기 제어는 물론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사용자를 식별해 맞춤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가정용 허브 로봇 ‘LG 클로이 홈’ 등 다양한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차별화된 인공지능을 경험할 수 있다. □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 적용한 ‘LG 스타일러 씽큐’ 전시 손으로 조작할 필요 없이 음성만으로 손쉽게 전원을 켜고 끄거나 의류관리 코스를 설정할 수 있는 ‘LG 스타일러 씽큐’도 IFA에서 처음 소개된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탑재했다. 제품의 동작 상태와 진단 결과를 음성으로 알려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하이 LG, 표준 코스 선택해”라고 명령하면 스타일러가 “표준 코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코스는 약 39분 걸립니다”고 대답한다. “스포츠웨어는 어떤 코스를 써야 해?”라고 물으면 “스포츠웨어 코스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할까요?”라고 알려준다. “무슨 문제 있니?”라고 물으면 “현재 감지된 문제 사항은 없습니다”라고 답해준다.
    • 교계/교단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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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대,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는 지난 13일 교내 백석홀에서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서는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43명, 석사 406명, 박사 50명, 명예박사 1명 등 총 800명이 학위를 받았다. 실천신학대학원 ATA 과정 96명과 신학교육원 9명의 졸업식도 함께 진행돼 총 905명이 학업을 마치고 각자의 사역과 삶의 현장으로 나아가게 됐다. 학위수여식은 이경직 학사부총장의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학위증서 및 상패 수여, 송기신 총장의 훈사, 백석대학합창단의 축가, 학교법인 서울백석학원 양병희 이사장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실천신학대학원 실천신학 ATA 과정 졸업생인 조태현 씨가 약 30년간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교육과 선교,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조태현 씨(69)는 1996년 아프리카 잠비아에 ‘모닝스타 바이블 칼리지’를 설립하고 목회자 양성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교육과 선교 사역을 지속해 왔다. 이후 베트남 호찌민에서 비즈니스 선교 모델을 구축했으며, 태국 치앙라이에서는 산족 어린이를 위한 교육센터와 치앙라이국제학교를 설립하고 임마누엘교회를 개척했다. 또한 2007년부터는 6·25전쟁 태국 참전용사 장학재단을 운영하며 참전용사 후손들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 20년간 치앙라이 한인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한인사회를 섬기는 한편 한·태 우호관계 증진에도 힘써왔다. 조태현 씨는 “지난 30년간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학교와 교회를 세우고 비즈니스 선교를 이어오며 복음과 교육으로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힘써 왔다”며 “이번 특별공로상을 새로운 사명을 향한 격려로 여기고, 백석대학교에서 배운 실천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며 지속 가능한 선교의 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몽골 출신 유학생 닌진 씨의 졸업도 주목받았다. 닌진 씨는 기독교학부 신학전공을 조기졸업하고 학업우수상을 수상했다. 부모와 함께 도시에서 떨어진 지역 교회를 섬기며 성장한 닌진 씨는 한국어를 배운 지 8개월 만에 신학 공부를 시작했다. 낯선 언어와 문화 속에서도 학업과 사역을 병행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학업을 마쳤다. 닌진 씨는 “교수님과 친구들, 교회 공동체가 가족처럼 품어 주고 도와준 덕분에 조기졸업과 학업우수상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 석·박사 과정을 거쳐 신학 교수가 된 뒤 몽골의 성도들과 다음 세대에게 건강한 신학을 가르치며 몽골 교회를 위해 섬기고 싶다”고 말했다. 송기신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사회와 이웃을 위해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송 총장은 “대학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이웃과 사회를 섬기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과 용기를 잃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백석인이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백석대학교 졸업생들은 대학에서 쌓은 학문적 역량과 신앙을 바탕으로 교회와 사회, 선교 현장 등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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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4
  • 이태조 목사, 신장·간 이어 저소득 환자에 500만원 후원
    평생 생명나눔 운동에 헌신해 온 이태조 목사(예일교회)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기이식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장기부전 환자들을 위해 500만 원을 후원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유재수, 이하 본부)는 지난 13일 생존 시 신장과 간을 기증한 이태조 목사가 ‘장기이식 통합 지원사업’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이미 두 차례 생면부지의 환자에게 자신의 장기를 나누며 생명나눔을 실천한 인물이다. 여기에 장기이식 환자들을 위한 후원까지 이어가면서 오랜 시간 이어온 생명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했다. 한 사람을 살리지 못한 아픔, 또 다른 생명나눔으로 이어져 이 목사의 생명나눔은 1988년 장애인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특별한 계기를 맞았다. 당시 아동 지적장애인 시설인 ‘선아원’에서 봉사하던 이 목사는 신장병으로 오랜 시간 투석을 받으며 고통받던 열일곱 살 자폐 소년을 만났다. 안타까운 마음에 자신의 신장을 기증하려 했지만 조직 부적합으로 수술은 진행되지 못했다. 소년을 살리기 위해 방법을 찾았지만 결국 세상을 떠나자, 이 목사는 같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또 다른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로 결심하고 본부를 찾았다. 그 결과 이 목사는 1993년 5월 26일 생면부지의 타인에게 자신의 신장 하나를 기증했다. 이후 2005년 11월 10일에는 또 다른 환자에게 간 일부를 기증하며 두 명의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했다. 장기기증뿐만이 아니다. 이 목사는 지금까지 헌혈에도 250회 참여하는 등 꾸준히 생명나눔을 실천해 왔다. 가족 역시 생명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 목사의 양친은 소천 후 대구한의대학교에 시신을 기증했으며, 아내와 아들도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 한 사람의 결단이 가족 전체의 생명나눔으로 이어진 셈이다. 현재 경북 상주에 위치한 예일교회에서 지적장애인 사역을 이어가고 있는 이 목사는 본부를 통해 생존 시 신장을 기증한 기증인들과 이식받은 이들의 모임인 ‘새생명나눔회’ 회장을 4년간 맡기도 했다. 이 기간 동안 기증인 예우와 이식대기 환자 지원, 장기기증 인식 개선 등을 위해 힘써왔다. “경제적 이유로 생명의 기회를 놓치는 환자 없어야” 이번 후원 역시 이 같은 생명나눔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이 목사는 새생명나눔회 활동을 이어오면서 경제적인 이유로 장기이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만성신부전 환자들의 현실을 접하게 됐다. 장기간 투병으로 신체적 고통을 겪는 것은 물론, 막대한 의료비 부담까지 떠안고 있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후원을 결심했다. 이 목사는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적처럼 만난 새 생명의 기회를 경제적 이유로 놓치는 환자가 없도록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십시일반이라는 말처럼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모여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장기를 두 차례나 기증한 데 이어 이제는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또 다른 생명을 돕게 된 것이다. 본부 김동엽 상임이사는 “병든 이웃에게 자신의 신장과 간을 내어준 데 이어 오랜 시간 생명나눔 운동에 앞장서 오신 목사님께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전해주신 뜻깊은 후원금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이 다시 건강한 내일을 만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장기이식 앞둔 취약계층에 수술비·치료비 지원 이 목사가 후원한 ‘장기이식 통합 지원사업’은 장기이식 수술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장기부전 환자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부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장기이식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장기이식은 적절한 공여자를 만나는 것뿐 아니라 수술 전후의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에도 상당한 비용이 필요한 만큼,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는 치료 자체가 또 다른 장벽이 될 수 있다. 본부는 이번 후원금을 비롯한 후원자들의 나눔을 바탕으로 장기이식 대기자와 이식 환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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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4
  •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시국성명… 헌법적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 강력 촉구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인 ‘종교의 자유’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국민주권’이 심각한 도전에 직면했다는 위기의식이 교계 안팎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해외선교비에 대한 기습적인 증여세 과세 추진과 더불어 지난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전산·관리상 부실 및 부정 의혹이 증폭되며, 한국교회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일웅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는 지난 8월 13일, ‘선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과세와 선거부정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시국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의 해외선교비 과세 시도의 즉각적인 전면 철회와 함께, 선거부정 의혹에 대한 독립적·객관적 검증 및 전면 재선거 실시를 엄중히 촉구했다. 선교 현장 외면한 과세 폭주 규탄 WAIC는 성명서 첫 번째 항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해외선교비 과세 방침을 ‘교회의 거룩한 사명과 헌법상 종교의 자유에 대한 정면 침해’로 규정했다.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린 헌금은 영리 목적의 자금 이동이나 단순한 부의 이전이 아니라, 열방을 향한 구호·교육·의료 및 복음 전파를 위해 쓰이는 거룩한 헌신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지난 2026년 2월 27일 개정된 관련 세법 시행령이 해외 선교 현장의 특수성과 종교단체의 공익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선교비를 일률적으로 ‘증여’로 간주하려는 입법적 독주를 감행했다고 날카롭게 비판했다. WAIC는 “국가가 교회의 선교 사역을 세금의 잣대로 과도하게 규제하는 것은 신앙 양심의 영역을 침해하는 과잉 행정”이라며, 정부에 시행령의 전면 재검토와 과세 철회를 촉구했다. “선거부정, ‘행정 착오’로 덮을 수 없다”… 재선거 및 전면 수개표 촉구 WAIC는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전산 시스템 관리 부실과 각종 절차적 부정 의혹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투표용지 부족, 현장 투표자 수와 최종 집계 간의 불일치, 전산 기록 및 시스템 접근을 둘러싼 각종 의혹 등은 단순한 ‘실수’나 ‘시스템 오류’로 치부할 수 없다는 강력한 비판을 가했다. WAIC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출발점이자 국민주권이 제도적으로 구현되는 가장 신성한 장치”임을 전제로,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무너지면 국가 권력의 정당성 자체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경고하면서 원자료와 투표록, 개표 자료, 전산 접속 및 운영 기록 전체를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전문가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독립적 조사를 실시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특히 선거 결과의 신뢰성이 훼손될 정도의 중대한 부정 정황들이 밝혀진 이상, 해당 선거를 무효화하고 법과 절차에 따른 즉각적인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과도한 전산 의존을 탈피하고 ‘투표 당일 전면 수개표’를 원칙으로 하는 제도적 개혁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진실과 자유 수호 위해 연대하여 끝까지 싸울 것” 교계 전문가들은 이번 WAIC의 성명서에 대해 “종교의 자유라는 교계 내부의 권리 주장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핵심 축인 국민주권과 선거 정의를 지키기 위한 한국교회의 엄중한 선언”이라고 평가했다. WAIC는 성명서를 마무리하며 “우리는 정부가 선교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정책을 강행하거나 국민의 선거권을 훼손하는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진실과 공정, 복음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모든 교회, 기관, 시민사회와 강력히 연대하여 목소리를 낼 것”임을 분명히 경고 했다. 다음은 WAIC의 성명서 전문이다. 선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과세와 선거부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정부는 해외선교비 과세 시도를 즉각 철회하고, 선거부정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여 재선거를 실시하라"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해외선교비에 대한 과세 움직임은 한국교회의 거룩한 선교 사명을 위축시키고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 또한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전산·관리상의 문제와 절차적 의혹은 국민의 주권 행사를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특히 선거는 민주주의의 출발점이자 국민주권이 제도적으로 구현되는 가장 중요한 장치이다. 따라서 선거 과정에서 단순한 ‘부실’이나 ‘실수’로 치부하기 어려운 의혹과 정황이 발견되었다면, 관계 기관은 이를 철저하게 조사하여 국민 앞에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는 이러한 현실을 엄중히 인식하며, 해외선교비 과세 추진과 선거부정 의혹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진상규명과 제도개혁 및 재선거를 즉각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 1. 해외선교는 과세 대상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적 사명이다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린 헌금은 복음 전파와 이웃 사랑을 위해 사용되는 거룩한 헌신이다. 해외에서 이루어지는 교회 개척과 예배당 건축, 선교사 지원, 구호와 교육, 의료와 복음 전파는 그동안 한국교회가 감당해 온 소중한 사명이다. 그럼에도 해외선교를 위한 비용을 일률적으로 ‘증여’로 간주하여 과세하려는 정책은 선교 현장의 현실과 종교단체의 특수성을 외면하는 처사이다. 정부는 해외선교비에 대한 과세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종교의 자유와 선교의 자유가 침해되지 않도록 관련 시행령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국가는 교회의 선교 사역을 지나치게 세금의 잣대로 규제해서는 안 된다. 선교는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에 기초한, 국가가 존중해야 할 신앙 양심의 영역이다. 2. 선거부정 의혹을 단순한 ‘시스템 오류’로 덮어서는 안 된다 선거는 국민의 주권이 행사되는 신성한 민주주의의 제도이다. 따라서 투표용지 부족, 현장 투표자 수와 최종 집계 사이의 불일치, 투·개표 과정에서의 전산 시스템 관리 문제, 선거 종료 후 시스템 접근 및 기록에 관한 의혹 등이 사실이라면, 이는 결코 단순한 행정 착오로 넘길 사안이 아니다. 특히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어떠한 오류나 조작 가능성도 철저히 조사되어야 한다. 선거관리 시스템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무너진다면 그 결과 역시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 우리는 선거에 대해 제기된 의혹을 단정적으로 ‘사실무근’이라 치부해서는 안 된다. 지금 필요한 것은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검증이다. 원자료와 투표록, 투표용지 관리 과정, 개표자료, 전산 접속기록 및 시스템 운영기록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전문가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 3. 선거부정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선거는 한 번의 실수로 끝나는 행정업무가 아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한 표가 국가의 방향과 지방자치의 미래를 결정한다. 따라서 선거 과정에서 고의적인 조작이나 은폐, 허위 기록, 부정한 개입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된다면, 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며, 관련자에 대해서는 지위와 신분을 막론하고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 선거부정 의혹을 제기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억압해서는 안 된다.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오직 하나다. 철저한 조사와 투명한 검증, 그리고 진실의 공개다. 4.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의 요구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는 대한민국의 종교의 자유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 정부는 해외선교비에 대한 과세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종교단체와 선교 현장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라. ▲ 2026년 2월 27일 개정된 관련 세법 시행령을 전면 재검토하고, 선교의 자유가 침해되지 않도록 하라. ▲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선거부정 의혹에 대해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특별조사를 즉각 실시하라. ▲ 투표용지 관리부터 투표·개표, 전산자료와 원자료의 보관 및 검증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 ▲ 전산 시스템의 접속기록과 변경기록 등 국민적 의혹이 제기된 자료를 철저히 검증하라. ▲ 선거 결과의 신뢰성을 훼손할 정도의 중대한 선거부정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해당 선거를 무효화하고 법과 절차에 따라 즉각 재선거를 실시하라. ▲ 향후 모든 선거에서 전산 시스템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고, 수기 원자료와 실물 투표의 검증 가능성을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투표 당일 전면 수개표를 원칙으로 하라. 5. 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종교의 자유와 국민의 주권은 어느 정부나 기관도 함부로 침해할 수 없는 헌법적 가치이다. 교회가 복음을 전하는 자유도, 국민이 자신의 한 표를 행사하는 자유도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우리는 정부가 선교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정책을 강행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국민의 선거권을 침해하거나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 선거부정 의혹은 철저히 밝혀야 한다. 진실은 반드시 국민 앞에 공개되어야 한다. 민주주의를 훼손한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한다. 선거부정과 관련된 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함께,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는 복음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 그리고 국민주권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모든 교회와 기관,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끝까지 목소리를 낼 것이다. ▲ 대한민국은 진실 위에 서야 한다. ▲ 선거는 반드시 공정해야 한다. ▲ 교회는 자유롭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 국민의 주권은 어떠한 경우에도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 2026년 8월 13일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 (WAIC) 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일웅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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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4
  • 가수 임영웅 팬클럽, 장기기증인 유자녀 위해 1천만 원 기부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대구별빛스터디방'이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며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유재수)는 지난 5일 영웅시대 대구별빛스터디방이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를 지원하는 D.F장학회에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장기기증인 유자녀들의 학비와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대구별빛스터디방은 지난 2023년부터 D.F장학회를 꾸준히 후원해 왔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후원금은 총 3,100만 원에 이른다. 팬클럽은 4년 연속 나눔을 이어오며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사회공헌으로 확장하고 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2020년 D.F장학회를 설립해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국내 뇌사 장기기증인의 상당수가 40~50대인 점을 고려할 때 부모를 잃은 자녀들이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현실을 돕기 위한 취지다. 장학회는 유자녀들이 부모의 숭고한 생명나눔 정신을 기억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을 연계한 영웅시대 대구별빛스터디방 관계자는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의미와 함께, 그동안 가수에게 받은 위로와 감동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생명나눔을 실천한 기증인들의 자녀들이 부모님의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이어받아 사회를 밝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대구·경북지부 천세균 본부장은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장기기증인 유자녀를 위한 나눔으로 기념해 준 영웅시대 대구별빛스터디방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4년째 이어지는 따뜻한 선행이 생명나눔 문화 확산은 물론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귀한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임영웅은 올 하반기 대규모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6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를 개최하며 약 10만 명 이상의 관객과 호흡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전해온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은 팬클럽 '영웅시대'의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이어지며, 성숙한 팬덤 문화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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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6
  • 제29차 세계렘넌트대회 대구서 개막… 전 세계 70개국 1만2천 명 집결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전도협회와 사단법인 세계청소년교류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29차 2026 세계렘넌트대회(World Remnant Conference, WRC)가 지난 4일 대구 EXCO에서 개막했다. '황제를 살린 영적 황제'(창세기 41장 38절)를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렘넌트와 사역자 등 1만2천여 명이 참석해 237나라와 5천 종족 복음화를 향한 비전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통가 왕족 대표를 비롯해 바누아투 내무부 장관, 솔로몬제도 말라이타주 수상 등 오세아니아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국제적인 의미를 더했다. 행사 첫날인 4일 오후 1시 등록이 시작되기 전부터 EXCO 등록처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참가자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국내외 참가자들은 설렘 속에 등록 절차를 밟으며 대회의 시작을 기다렸고, 현장 스태프들은 마지막까지 등록 물품과 참가자 안내를 점검하며 손님 맞이에 분주했다. 오후 3시에는 EXCO 서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237·5000 선교 엑스포'가 개막했다. 36개 선교부스에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각국의 문화와 선교 현장을 소개하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선교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아시아와 유럽, 오세아니아 등 각 대륙별 선교 포럼에도 참여하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내실 선교지를 놓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7시 열린 개막식에서는 이너프 밴드(Enough Band)가 이번 대회 주제곡인 '황제를 살린 영적 황제'를 역동적인 무대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전국 초등·청소년전도신학원 연합찬양, 피아노 듀엣, 테너 심윤성 장로의 특별공연이 이어졌으며, 파푸아뉴기니 렘넌트 레일보베스 윌리가 이너프 밴드와 협연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사모아 렘넌트 루카 사네리비가 사모아 전통 목걸이인 '울라 팔라(Ula Fala)'를 착용한 채 무대에 올라 찬양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 렘넌트들이 하나 되는 의미를 더했다. 이어 역대 TOP Remnant Kids 합창단이 주제곡 메들리를 선보였고, 대구하나교회 연합찬양이 이어지며 복음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비전을 노래했다. 축사에서는 바누아투 내무부 장관 앤드루 솔로몬 나푸앗과 통가 왕족 대표 로드 투이바카노가 세계 각국에서 모인 렘넌트들을 격려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다음 세대의 사명을 강조했다. 세계렘넌트대회 대회장 신봉준 목사는 "지금부터 제29차 2026 세계렘넌트대회를 선언합니다"라고 개회를 선포했고, 이어 참가국 기수단이 국기를 들고 입장하면서 세계복음화를 향한 언약의 행진을 시작했다. 세계복음화 상임위원회 총재 류광수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절대계획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며 "우리는 '절대불가능', '노바디(Nobody)', '낫띵(Nothing)'이라는 세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볼 때 절대 불가능한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발견할 때 237나라와 5천 종족을 살리는 응답이 시작된다"며 "렘넌트들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적 황제로 세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회 기간에는 류광수 목사의 본강의를 비롯해 렘넌트 망대 특강, 237·5000 선교 엑스포, 전문인 강좌, 문화공연, Top Remnant Night, 777 Remnant Night 등이 이어진다. 특히 렘넌트 망대 특강에서는 우주공학, 인공지능(AI), 의료, 교육, 경영, 법률, 역사신학, 암호화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신앙과 전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 양성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청소년 집회를 넘어 세계 각국의 렘넌트들이 말씀과 성령 안에서 하나 되고, 237나라와 5천 종족을 향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참가자들이 각자의 현장으로 돌아가 복음운동의 주역으로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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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5
  • 세구본 하계축복대성회 "사단의 간계 깨뜨린 대반전의 역작“
    세계구속사운동본부(이하 세구본)가 주최한 '하계축복대성회'가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부암동 HW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전 세계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 열방에서 모여든 성도들로 컨벤션센터 대강당과 현장이 인산인해를 이룬 이번 대성회는, 명실상부 구속사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입증한 은혜와 감동의 대축제였다. 이번 대성회 현장은 사흘 내내 성도들의 연일 뜨거운 찬성과 환호, 헌신적인 기도로 가득 찼다. 남성·여성·청년 연합 찬양대의 웅장한 찬양 소리가 HW컨벤션센터 성전 가득 울려 펼쳐질 때마다 참석자들은 일제히 일어나 손을 들고 찬양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장내를 메운 성도들의 집중도가 최고조에 달했다. 성경 구절 하나, 강의 한 구절이 선포될 때마다 장내 곳곳에서는 "아멘" 소리가 터져 나왔고, 노트와 성경책에 펜을 달리는 성도들의 눈빛은 진리에 대한 갈급함으로 뜨겁게 빛났다. 사흘간 이어진 예배 현장은 단순한 집회를 넘어 하늘의 은혜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영적 감격의 현장 그 자체였다. '전화위복과 대반전의 구속사'… 이승현 목사, 5개 강의로 꿰뚫은 구속사의 정수 이번 대성회의 전체 주제는 ‘전화위복과 대반전의 구속사’였다. '구속사의 마스터' 이승현 목사는 사흘간 총 5차례에 걸친 대강의 시리즈를 통해, 인류 역사 속에서 펼쳐진 하나님의 신비로운 구속적 경륜을 한 편의 스펙터클한 영화처럼 풀어내며 좌중을 완전히 압도했다. 1강부터 4강을 거쳐 마지막 5강('은혜를 통한 대승리')에 이르기까지, 이 목사는 사단 마귀가 메시아의 탄생을 막기 위해 시대마다 펼쳐놓은 집요한 간계들을 조명했다. 가인을 충동질해 아벨을 죽인 사건, 아브라함의 아내 사래를 빼앗으려 한 간계, 출애굽 시대 남아이를 도륙하려 한 투트모세의 명령, 왕의 씨를 말리려 한 아달랴의 광기, 그리고 바사 제국 시대 전 세계 유다인을 단 하루 만에 멸절하려 했던 하만의 세계적 민족 말살 정책에 이르기까지, 구속사의 맥을 끊으려 했던 어둠의 역사를 명쾌하게 짚어냈다. 이어 이승현 목사는 "사단은 메시아가 오시는 길을 차단하려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했지만, 하나님께서는 3일간의 금식과 역대일기, 다윗의 용서가 낳은 모르드개를 통해 완벽한 대반전을 이루어내셨다"며 "사단의 간계를 완벽히 깨뜨리시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대승리가 바로 구속사의 핵심"이라고 선포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소름과 울림을 선사했다. 우리가 구속사의 주인공 "성회 내내 제자리를 지킨 숨은 일꾼들" 압도적인 말씀의 잔치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될 수 있었던 바탕에는 지도부와 실무진의 솔선수범이 있었다. 성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장로회는 기획 단계부터 현장 지원에 이르기까지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전체 분위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실무를 책임진 부교역자들은 준비 과정부터 참석자들의 동선, 안내 체계, 편의 시설의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극상의 디테일로 성회의 내실을 완성했다. 여기에 음향, 영상, 진행, 사진 등 각 분야에서 3일 내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움직인 전문 스태프진의 헌신이 더해져 최상의 예배 환경이 조성됐다. 무엇보다 대성회를 진짜 축제로 완성한 최고의 주인공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땀 흘린 평신도 봉사자들이었다. 숨 막히는 땡볕 아래에서도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차량을 유도한 주차 봉사자들, 3일 내내 좁고 답답한 통역 부스 안에서 전 세계로 이승현 목사의 강의를 생생하게 전달한 국제 통역진, 그리고 의무실, 안내, 배식, 장내 정돈 등을 맡은 봉사자들의 손길이 성회장 구석구석을 밝게 비췄다. 이들은 그 누구도 시키거나 감시하지 않았음에도 오직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사랑 하나만으로 3일 내내 자신이 맡은 자리를 충실하게 지켜내며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 "단 한 명도 소중하지 않은 이가 없다"… 구속사의 위대한 여정 2천 년 전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기까지 무수한 사람들의 순종과 사건들이 모여 구속사가 완성되었듯, 구속사의 여정에는 단 한 사람의 헌신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이번 대성회는 선포된 말씀의 압도적인 은혜와 더불어 장로회, 부교역자, 스태프, 그리고 이름 없이 헌신한 모든 봉사자들이 하나 되어 만들어낸 거룩한 결실이었다. 대성회는 막을 내렸지만, 현장에서 흘린 이들의 땀방울과 선포된 대반전의 구속사 말씀은 전 세계로 확산되어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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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정동수 목사, 삼신론 의혹 전면 반박…"왜곡·짜깁기에 의한 이단몰이"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가 지난 24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선 목사, 이하 한장총) 산하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서영국 목사)가 발표한 자신에 대한 이단성 보고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최근 한장총 이단대책위원회 세미나에서 제기된 △삼신론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 △칼빈주의 비판 △십일조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입장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목사는 약 1시간 동안 각 사안에 대해 성경과 역사적 자료를 근거로 하나하나 반박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자신의 신학 과정과 미국 침례교회의 전통, 한국교회의 이단 연구 방식 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정 목사는 모두발언에서 "한장총 보고서는 자신의 설교와 주장을 전체 맥락이 아닌 일부 발언만 발췌하거나 왜곡해 작성된 것"이라며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자신을 이단으로 규정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왜곡된 18초 영상으로 삼신론 됐다" 가장 먼저 제기된 삼신론 의혹에 대해 정 목사는 "평생 삼위일체 교리를 가르쳐 왔으며 삼신론은 명백한 이단이라고 수차례 설교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제가 된 영상은 긴 설교 가운데 일부만 편집된 것이라며 "약 59분 분량의 설교에서 18초만 떼어내 삼신론자로 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요한복음 1장 18절 등 일부 성경 번역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 왜곡된 것일 뿐, 세 하나님을 주장하거나 정통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 논란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정 목사는 "성경의 영감은 원본에 있으며 번역본이 다시 영감을 받았다는 이중 영감설을 주장한 적이 없다"며 "킹제임스성경을 사용하는 이유는 보존된 원문을 가장 신실하게 반영한 번역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번역본을 사용하는 성도들의 구원을 부정하거나 다른 성경을 사탄의 성경이라고 말한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칼빈주의 비판과 관련해서는 종교개혁자들의 신앙적 공헌은 인정하지만 역사적 과오까지 미화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정 목사는 "종교개혁의 '다섯 솔라' 등 신앙적 유산은 존중하지만 국가교회 체제와 종교재판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들에 대해서는 정직한 역사적 평가가 필요하다"며 "침례교는 양심의 자유와 정교분리를 중요한 가치로 여겨왔다"고 말했다. 십일조 논란에 대해서도 헌금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구약의 십일조는 신정국가 이스라엘과 레위 지파를 위한 제도였으며 이를 신약교회에 의무 규정처럼 적용하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다"며 "신약 성도는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원하여 헌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장로교 기준으로 침례교 판단 말아야"… 한국교회 이단연구 방식 비판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는 이번 논란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정 목사는 "한국은 장로교가 중심이다 보니 장로교의 기준으로 모든 교단을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다"며 "장로교와 침례교는 모두 정통 기독교 안에 있지만 교리 체계와 교회 전통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장로교 신학을 기준으로 침례교 목사를 이단 여부까지 판단하는 것은 신중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침례교의 역사와 구조를 설명하며 "한국에서는 미국 침례교라고 하면 남침례회만 떠올리지만 미국에는 미국침례회를 비롯해 다양한 침례교 전통과 수많은 독립침례교회가 존재한다"며 "독립침례교회는 미국에서는 매우 자연스러운 교회 형태이며, 자신 역시 이러한 전통 안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일부에서 제기한 '신학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미국 펜사콜라 크리스천 칼리지 대학원에서 성경강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며 "신학교를 몇 년 다녔느냐보다 성경을 얼마나 연구하고 가르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반박했다. 특히 한장총 이단대책위원회의 조사 절차에 대해서는 "보고서를 작성한 서영국 목사는 단 한 차례도 나에게 연락하거나 사실 확인을 요청한 적이 없었다"며 "당사자를 만나 설명을 듣거나 공개적인 토론 절차도 없이 이단으로 결론을 내린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어 "건전한 신학 토론과 공개적인 비판은 언제든 환영하지만, 편집과 왜곡으로 사람을 이단으로 만드는 것은 신학적 검증이 아니라 낙인찍기"라며 "한국교회를 비판하는 이유 역시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정 목사는 기자회견 말미에서 향후 허위사실 유포와 근거 없는 이단 정죄가 계속될 경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근거 없는 이단몰이가 계속될 경우 민·형사상 고소·고발을 포함한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며 "건강한 신학적 토론은 환영하지만 왜곡과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자회견은 특정인을 공격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고 건강한 신학적 토론 문화를 회복하기 위한 자리"라며 "한국교회가 사람을 정죄하기보다 사실과 성경에 근거한 공정한 검증과 대화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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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5
  • "정복자들로 살아가라"… 하늘숲교회 비전콘퍼런스 8/10 개막
    "목회자와 성도가 함께 전도의 불이 붙었습니다." "젊은 세대가 셀 리더로 벌떼같이 일어나 교회가 달라졌습니다." 지난해 하늘숲교회 비전콘퍼런스에 참석했던 교회들이 공통적으로 고백한 변화다. 평신도의 영적 회복과 헌신이 교회의 부흥으로 이어졌다는 현장의 간증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늘숲교회(담임목사 김기성)가 올해도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하는 '2026 비전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정복자들(Conquerors)'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파주 여의도순복음교회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열린다. 목회자와 평신도는 물론 청년, 중·고등부 학생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현재 등록 인원은 2,000명을 넘어섰으며, 국내 참가자뿐 아니라 중남미 교계 지도자 70여 명도 참석할 예정이다. 중남미 지도자들은 콘퍼런스 참석 이후 하늘숲교회의 주일예배와 셀 사역, 전도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목회 코칭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평신도를 세워 건강한 교회를 이루는 하늘숲교회의 실제 목회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서다. 하늘숲교회는 2007년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작은 상가에서 성도 6명으로 출발해 현재 재적 성도 1,000명 이상의 교회로 성장했다. 노방전도와 관계전도를 기반으로 한 셀 사역을 통해 매주 20~30명의 새신자가 등록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부활절 달걀 3만 개를 나누는 전도 사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비전콘퍼런스는 특정 교회의 성장 사례를 소개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평신도들이 말씀과 간증을 통해 영적으로 회복되고 삶의 변화를 경험한 뒤 자신이 섬기는 교회로 돌아가 목회자와 함께 교회를 세우는 동역자가 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참석 교회들에서는 "목회자와 성도가 함께 전도의 불이 붙었다", "젊은 세대가 셀 리더로 세워지면서 교회 분위기가 달라졌다", "거의 매주 새신자가 예배에 참석하기 시작했다"는 변화의 간증이 이어졌다. 이번 콘퍼런스의 또 다른 특징은 평신도들의 생생한 간증이다. 매 시간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해 평범한 성도들이 어떻게 헌신의 자리로 나아가게 되었는지, 전도와 셀 사역을 통해 어떤 변화와 은혜를 경험했는지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50~100분 동안 나눈다. 이어 헌신과 순종, 전도, 믿음, 셀 사역의 돌파, 내적 치유 등을 주제로 한 토크쇼가 진행되며, 집회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의 영적 결단을 위한 기도회가 이어진다. 행사 이후에도 참석 교회들이 지속적으로 전도와 셀 사역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목회자 모임과 평신도 연합 모임을 운영하며 교류를 이어가는 것도 비전콘퍼런스만의 특징이다. 올해는 동역 교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확대한다. 하늘숲교회는 네트워크 교회 4곳에 각각 1,000만 원씩, 별도의 한 교회에는 5,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목회자와 사모가 성도들과 함께 등록해 참석하는 외부 교회에는 교회당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총 후원 규모는 2억 원에 이른다. 김기성 목사는 "비전콘퍼런스는 하늘숲교회만 성장하기 위한 집회가 아니라 참여한 교회들이 함께 살아나고 부흥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목회자 혼자 은혜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직접 보고 듣고 변화되어 교회로 돌아갈 때 진정한 부흥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평신도들이 목회자와 한 팀이 되어 교회를 세우고, 한 교회의 회복이 또 다른 교회의 회복으로 이어지는 부흥의 선순환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전콘퍼런스 등록비는 식비를 포함해 사전등록(7월 13일~8월 9일) 14만 원, 현장등록은 15만 원이며 숙소비는 별도다. 등록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하늘숲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교회별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010-7681-0691, 010-8173-06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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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1
  • 여의도순복음교회, 저출생 극복 위한 '교회형 모델' 제시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이 여전히 세계 최저 수준에 머무는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저출생 문제를 교회의 사명으로 받아들이며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는 '교회형 출산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서 주목받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오는 7월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다자녀 가정 격려, 출산·양육 인식조사, 저출생 극복 슬로건 공모전, 출산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며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평소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일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며 "출산과 양육이 축복이 되는 문화를 교회가 먼저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특히 "세 명은 기본, 다섯 명은 권장"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출산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동체가 함께 책임지는 사역으로 접근하고 있다. 세계 인구의 날 맞아 다자녀 가정 42가정 격려 교회는 7월 12일 주일 2부 예배에서 자녀 5명 이상을 둔 다자녀 가정 42가정에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한다. 대상은 자녀 5명을 둔 29가정과 6명 이상을 둔 13가정으로, 각각 70만 원과 100만 원의 격려금이 지급된다. 총 지원 규모는 3,330만 원이다. 감사패에는 "저출생 시대에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하며 믿음과 사랑으로 자녀들을 훌륭하게 양육해 가정과 교회, 사회의 귀감이 되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교회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사역으로 이어갈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자녀 4명을 둔 가정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교회형 출산율 1.86명"… 자체 조사 결과 발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번에 처음으로 '건강한 가정과 다음세대를 위한 출산·양육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교회형 합계출산율(C-TFR)'을 발표했다. 15세부터 49세까지 여성 성도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교회형 합계출산율은 1.86명으로 집계됐다. 출산을 대부분 마친 40~49세 여성의 평균 자녀 수는 2.37명이었으며, 평균 희망 자녀 수는 2.32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희망 자녀 수가 실제 출산율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성도들이 출산 자체를 기피하기보다 경제적 부담과 양육 환경 등 현실적 여건 때문에 원하는 만큼 자녀를 낳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교회 측은 분석했다. 교회는 이 같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동체 차원의 지원을 확대하고 정책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출산장려금 효과…"다자녀 비율 높게 나타나" 출산장려금 정책에 대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3.7%가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71.8%는 경제적·양육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또한 절반이 넘는 54.1%는 출산 또는 추가 출산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다. 실제 출산장려금을 지원받은 가정의 2자녀 이상 비율은 81.3%로 비수혜 가정보다 크게 높았으며, 3자녀 이상 비율 역시 37.4%로 나타났다. 교회는 "출산장려금이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공동체가 함께 축복하고 응원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교인들이 직접 만든 저출생 극복 캠페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올해 전 교인을 대상으로 저출생 극복 슬로건 공모전도 개최했다. 대상은 대학청년국 서예은 성도의 '하나보다 여럿, 다(多)자녀는 다(多)복해요! 아이 좋아 다(多)좋아 함께 해요 공동육아'가 선정됐으며, 이 슬로건은 앞으로 교회의 공식 저출생 극복 캠페인 문구로 활용된다. 최우수상은 '생명은 하나님의 선물, 함께 키우는 우리의 미래', 우수상은 '탄생의 기쁨, 행복한 가정, 희망찬 대한민국'이 각각 선정됐다. "교회가 다음세대를 세우는 출산 생태계 만들어 갈 것" 이영훈 목사는 "저출생 문제는 단순한 사회 현상이 아니라 교회가 함께 감당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생명을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고 출산과 양육이 축복이 되는 문화가 교회 안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출산장려금 지원과 영유아 돌봄, 부모교육, 공동육아 네트워크 구축, 청년·신혼부부 가정사역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음세대를 세우는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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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3
  • 한국전 참전 원주민 용사 가족 위한 특별 음악회 개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캐나다 원주민 용사들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 음악회가 캐나다 랭리에서 열렸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한국과 캐나다가 함께 지켜낸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음악으로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난 6월 14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랭리 소재 쉐퍼드 오브 더 밸리 루터교회(Shepherd of the Valley Lutheran Church)에서는 한국전 참전 원주민 용사들의 자녀와 가족들을 초청한 특별 음악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아크 아트 진흥협회(대표 이의춘 교수)가 주최하고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가 주관했으며, 원주민 참전용사 가족과 지역 주민, 한인 사회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함께 기렸다. 공연에는 파시오네 중창단을 비롯해 우쿨렐레 연주팀 우클레이디스(Ukeleydies), 한국에서 방문한 피델리스 앙상블(Fidelis Ensemble), 소프라노 이소담, 바리톤 이의춘 교수, 판소리 명인 김은영, 해금 연주자 김세희 등이 출연해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 성악,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동서양의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은 문화의 경계를 넘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군인 가족들로 구성된 여성 중창단 피델리스 앙상블은 제복을 착용한 채 군가 메들리를 선보여 공연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으며, 참전용사 가족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번 음악회를 기획한 이의춘 교수는 "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캐나다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특히 널리 알려지지 않은 원주민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공연을 마련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장민우 회장도 "대한민국은 캐나다에 갚을 수 없는 큰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공연과 작은 정성들이 모여 젊음을 바쳐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봉사를 후세에 알리고 기억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뜻깊은 공연을 준비해 준 이의춘 교수와 모든 출연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또 "오늘 행사를 통해 한국전쟁의 아픔과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평화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것이 우리 모두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의춘 교수는 "공연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수많은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작은 공연이지만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억하고, 대한민국이 오늘날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캐나다 원주민 용사들과 가족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과 캐나다가 함께 지켜온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양국의 우정을 음악으로 이어가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됐다. 참석자들은 공연을 통해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며,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오래도록 기억하자는 뜻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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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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