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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망교회, 리비아 홍수 피해 복구 및 구호 위해 7,700만원 기부
    소망교회(담임목사 김경진)는 지난 9월 발생한 대홍수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리비아 이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7천 7백만 원을 기부했다. 소망교회는 지난 9월 24일부터 두 주간 모로코 지진과 리비아 홍수 구호활동을 위한 헌금을 모금하여 약 1억 5천만 원(157,010,080원)을 모금했으며, 이 중 7천 7백만 원을 우선적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리비아 이재민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모금액도 모로코의 구호 활동을 위해 곧 사용될 예정이다. 소망교회는 갈등과 분열로 아파하는 세상에 평화와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를 넘어 전 세계 도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게 하는 도전과 영감을 주고자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망교회가 전달한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적십자사연맹(IFRC)과 리비아적신월사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인버터, 발전기, 식료품, 주방용품, 위생키트, 수재 대응 키트 등)과 더불어 주거, 보건, 물과 위생 등 구호와 복구 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소망교회 한정운 부목사는 "멀리 떨어진 지역의 고통받는 이웃을 돕고자 하는 성도들의 따스한 마음과 헌신적인 자세에 감동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재난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 보여주신 성도들의 연민과 공감에 감사하며, 소망교회 성도들의 정성이 모로코 및 리비아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안도감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 소망교회는 앞으로도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정채영 부회장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을 기탁해주심에 감사하며, 소망교회의 성금은 이재민과 재난취약계층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가장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소망교회는 국내외 다양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웃사랑 계명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0년 3월 첫 주 온라인 주일예배 헌금 전액을 당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대구·경북지역에 기부했고, 서울시 종교시설로는 최초로 교회의 수양관을 코로나19 감염 경증환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시설로 서울시에 제공했다. 또한, 2022년에는 우크라이나 인도적 위기 지원을 위해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긴급구호 성금 20만 달러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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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IFA 2018서 구글 어시스턴트 전용버튼 탑재 ‘톤 플러스’ 선보여
    LG전자가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8에서 프리미엄 음질에 스마트 기능을 더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 모델이 HBS-2000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가 프리미엄 음질에 스마트 기능을 더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International Funk Ausstellung) 2018’에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신제품 2종(HBS-2000, HBS-835S)을 전시한다. HBS-2000은 구글 어시스턴트 전용버튼을 탑재해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원하는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또 구글 번역앱을 통한 실시간 번역 기능도 지원한다. 예를들어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구글 번역앱을 설치한 후, 전용버튼을 누르고 “영어로 번역해줘”라고 말하면 구글 번역앱이 자동으로 실행되어 음성 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깨끗한 고음을 내도록 하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Balanced Armature Unit)’과 강력한 저음을 제공하는 ‘다이나믹 유닛(Dynamic Unit)’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스피커 유닛’이 적용돼 한층 더 풍부하고 원음에 충실한 소리를 낸다. 통화 품질도 뛰어나다. LG전자는 2개의 고성능 마이크와 잡음 제거기능을 탑재하여 사용자가 주변이 시끄러운 상황에 있어도 편안하게 통화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가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8에서 프리미엄 음질에 스마트 기능을 더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 모델이 HBS-2000을 소개하고 있다. HBS-2000는 8월말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 가격은 219,000원이다. LG전자는 IFA 2018에서 HBS-835S도 전시한다. HBS-835S는 외장 스피커를 적용해 이어폰을 귀에 꽂지 않고도 스피커 모드로 편리하게 통화를 하거나 음악감상 등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LG전자 김태균 MC컴패니언디바이스사업담당은 “HBS-2000은 프리미엄 사운드에 스마트한 기능까지 더하며 블루투스 헤드셋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제품”이라며 “음질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지속 선보여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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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삼성전자, 일반조명부터 작물재배용 조명까지 LED라인업 구축
    삼성전자가 식물생장 전용 LED 패키지 신제품 ‘LH351B Red’를 출시했다. 삼성전자 'LH351B Red'는 660nm 파장 대역에서 적색을 방출하는 하이파워(소비전력 1와트 이상) LED 광원 패키지로 식물의 광합성을 촉진시키는 식물생장 전용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식물은 빛의 파장에 따라 각기 다른 화학반응을 나타내는데, 그 중에서도 660nm(나노미터)의 적색 파장은 식물의 개화와 성장, 광합성 촉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업계 최고수준의 광효율과 방열기술로 농가의 전기비용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 아니라, 기존 백색광원인 'LH351'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설계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기존 일반조명용 미드파워(소비전력 1와트 이하) 패키지'LM301B', 'LM561C'와 고효율 모듈 'H inFlux', Q-series' 도 고객들이 식물생장용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제품의 PPF를 추가했다. * PPF(Photosynthetic Photon Flux): 전체 빛의 영역에서 400nm~700nm에 해당하는 빛이 내는 에너지만을 따로 계산한 값 삼성전자 LED 사업팀 최윤준 상무는 "이번 식물생장용 LED 패키지는 일반조명시장에서 검증된 삼성전자의 LED 기술력이 적용되었다."며, "고객들은 삼성전자를 통해 일반 조명과 식물생장용 광원을 모두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LIGHTFAIR International 2018 조명박람회에서 식물생장용 LED 패키지와 모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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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2016년 정부업무보고 -외교안보 분야: 튼튼한 외교안보, 착실한 통일준비-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2016년 정부업무보고(외교안보분야)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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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문체부 제2차관,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 참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1월 22일(금),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는 2002년부터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하여 관광 분야 현안을 공유하고 역내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정부 간 회의다. *아세안+3: 1997년 아세안 3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한·중·일 3국이 초청받아 제1차 아세안+3 정상회의 개최, 이후 정치, 경제, 외무, 관광, 환경 등 분야별 장관회의 연례 개최 *아세안 10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경제규모 약 3,000조 원, 세계 7위의 아세안과 관광분야 협력 논의 아세안 지역 내 인구는 약 6억 2200만 명으로 유럽연합(5억여 명)보다 많고, 경제규모는 약 2조 6천억 달러(3000조 원)로 세계 7위에 해당한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아세안 관광객은 약 150만 명이고, 아세안 국가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약 500만 명으로 관광 분야의 교류도 증가 추세에 있다. 아세안이 2015년 12월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의 3가지 영역에서의 공동체를 목표로 아세안공동체(AC, ASEAN Community)를 출범하고 새로운 세계 경제동력 공동체로 부상하는 시점에서 이번 회의 참석은 더욱 실효성 있는 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15차 회의에서 필리핀과 함께 공동의장국으로서, 향후 5년 동안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3국 간 관광 분야에서의 공동 협력을 기획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간 관광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시켜 동아시아 공동체 구현을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 또한 김종 제2차관은 최대 방한 국가인 중국 국가 여유국 우원세 부국장과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한중 양국 간 관광공사 사무소 확충 등 중국 내 ‘한국 관광의 해’를 맞아 관광 부문에서의 긴밀한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1월 23일(토)에는 필리핀 태권도 협회장과 필리핀 농구연맹 총재와도 면담하였다. 특히 농구가 필리핀의 국기일 정도로 농구에 대한 필리핀인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 한국 프로농구 리그를 활성화하기 위한 양국 리그 교류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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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독일 베를린 ‘IFA 2018’에서 ‘더 나은 삶’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 대거 선보여
    LG전자가 31일부터 6일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과 차별화된 시장선도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IFA는 세계 약 1,800개 기업이 참여하고, 2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다. ■ 조성진 부회장-박일평 사장, 기조연설서 ‘LG 씽큐’ 통한 ‘더 나은 삶’ 소개 31일 개막 첫날에는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과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이 ‘인공지능으로 당신은 더 현명해지고, 삶은 더 자유로워집니다(Think Wise. Be Free: Living Freer with AI)’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조성진 부회장은 이번 기조연설에서 사업전반에 적용하고 있는 인공지능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얻게 될 실질적인 혜택들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일평 사장은 맞춤형 진화(進化, Evolve), 폭넓은 접점(接點, Connect), 개방성(開放, Open) 등 ‘LG 씽큐’의 강점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인공지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가 IFA 2018에서 55인치 올레드 사이니지 258대로 만든 올레드 협곡을 설치해 압도적인 화질을 강조했다 ■ 지난해 대비 24% 커진 대규모 부스 마련, 입구에는 올레드 초대형 조형물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해 대비 약 24% 늘린 4,699제곱미터(㎡)의 대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단독 전시관(18홀)과 야외 부스에서 ▲차별화된 인공지능 가전 ▲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고효율 프리미엄 가전 등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55인치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58대로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을 구성했다. 길이 16m, 너비 18m, 높이 6m 규모의 올레드 협곡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했다. 올레드 협곡은 올레드만이 가능한 완벽한 블랙 표현과 곡면 디자인으로 빙하, 폭포, 협곡 등 대자연의 모습을 담아, 관람객들이 압도적인 화질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돌비社의 첨단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해, 공간을 가득 채우는 입체적인 사운드로 대자연 속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높였다. LG전자가 IFA 2018에서 다양한 LG 클로이 로봇을 선보였다. ■ 대규모 인공지능 전시존 구성, 인공지능 선도 이미지 부각 인공지능 전시존인 ‘LG 씽큐 존’은 LG전자 부스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한다. LG전자는 ‘IFA 2018’을 통해 유럽에서도 인공지능 선도기업 이미지를 굳힐 계획이다. ‘LG 씽큐’는 LG전자의 인공지능 제품·서비스를 아우르는 브랜드다. ‘LG 씽큐 존’에는 거실, 주방, 세탁실 등 실제 생활공간을 연출해, 독자 개발 인공지능 플랫폼뿐 아니라 구글, 아마존 등 외부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제품들을 전시한다. 또 ‘LG 클로이(LG CLOi)’ 로봇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집안과 집밖을 아우르는 인공지능 경험을 선사한다. □ 인공지능 ‘LG 씽큐’ 가전들과 함께 하는 일상 생활 소개 ‘LG 씽큐 존’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홈의 모습을 제시한다. 고객이 실제로 인공지능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시연해, 관람객들이 ‘LG 씽큐’가 제공하는 실질적 고객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거실에서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TV, 공기청정기, 조명 등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장면들을 보여준다. 주방에선 인공지능 냉장고가 부족한 식자재를 주문하고, 보유하고 있는 재료에 맞춰 요리를 추천하고 오븐의 요리코스를 자동 선택한다. 세탁실에선 인공지능 LG 시그니처 세탁기가 빨래에 맞는 최적 세탁코스를 추천해주고, 인공지능 스타일러가 최적의 코스를 제안해 효과적으로 의류를 관리한다. LG전자는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나뚜찌(NATUZZI)’와 함께 꾸민 IoT 거실도 선보인다. 방문객이 ‘나뚜찌’ 소파에 앉아 ‘엑스붐 AI 씽큐’ 스피커에 “TV 보고 싶어”라고 말하면, ‘LG 올레드 TV AI 씽큐’가 자동으로 켜지고 소파의 등받이가 뒤로 눕혀지고 조명의 밝기가 낮아지는 등 거실 내 가전들이 유기적으로 작동한다. □ ‘LG 클로이 수트봇’ 포함 다양한 로봇 포트폴리오 전시 LG전자는 ‘IFA 2018’에서 웨어러블 로봇 ‘LG 클로이 수트봇(LG CLOi SuitBot)’을 처음 공개한다. 이 제품은 산업현장부터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하체 근력 지원용 웨어러블 로봇이다. ‘LG 클로이 수트봇’은 사용자의 하체를 지지하고 근력을 향상시켜 제조업, 건설업 등 여러 산업현장 등에서 쓰일 수 있다. 사용자는 훨씬 적은 힘으로 무거운 짐을 손쉽게 옮길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보행이 불편한 사용자가 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로봇 통합 브랜드 ‘LG 클로이’의 포트폴리오는 기존의 안내 로봇, 청소 로봇, 잔디깎이 로봇, 홈 로봇, 서빙 로봇, 포터 로봇, 쇼핑 카트 로봇에 이어 웨어러블 로봇까지 총 8종으로 늘어났다. LG전자는 가정용에서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로봇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모색하면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로봇 사업을 적극 키워나갈 전략이다 □ ‘엑스붐 AI 씽큐’, ‘LG 클로이 홈’ 등 인공지능 스피커 풀라인업 전시 LG전자는 ‘씽큐 허브’, ‘엑스붐 AI 씽큐 WK7’, ‘엑스붐 AI 씽큐 WK9’, 가정용 허브 로봇 ‘LG 클로이 홈(LG CLOi Home)’ 등 인공지능 스피커 풀라인업을 선보인다. ‘엑스붐 AI 씽큐’ 2종(WK7, WK9)은 LG전자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뿐만 아니라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의 뛰어난 신호 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을 더해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했다. ‘메리디안 오디오’는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앰프와 스피커를 결합한 일체형 디지털 액티브 스피커, 고음질 CD플레이어, 무손실 음원 스트리밍 규격인 MQA(Master Quality Authenticated)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 기업으로, 랜드로버(Land Rover), 맥라렌(McLaren), 재규어(Jaguar) 등 프리미엄 자동차에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프리미엄 사운드 명가(名家)로 평가받고 있다. ‘엑스붐 AI 씽큐 WK9’은 전면에 탑재한 8인치 LCD 디스플레이로 사진, 동영상 등을 보여준다. 사용자가 “오케이 구글, 오늘 저녁메뉴 좀 추천해줘”라고 말하면 추천 요리 정보를 보여주고, “오케이 구글, 로스트 치킨 레시피 알려줘”라고 말하면 요리방법을 영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엑스붐 AI 씽큐 WK7’은 무손실 음원 파일 재생은 물론, 일반 음질의 음악 파일도 최대 24비트까지 고음질로 바꿔주는 업비트 기능도 지원한다. 또 구글 어시스턴트의 다양한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스마트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가전제품과 IoT기기를 제어하고 음성인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는 ‘씽큐 허브’ ▲가전제품과 IoT기기 제어는 물론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사용자를 식별해 맞춤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가정용 허브 로봇 ‘LG 클로이 홈’ 등 다양한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차별화된 인공지능을 경험할 수 있다. □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 적용한 ‘LG 스타일러 씽큐’ 전시 손으로 조작할 필요 없이 음성만으로 손쉽게 전원을 켜고 끄거나 의류관리 코스를 설정할 수 있는 ‘LG 스타일러 씽큐’도 IFA에서 처음 소개된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탑재했다. 제품의 동작 상태와 진단 결과를 음성으로 알려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하이 LG, 표준 코스 선택해”라고 명령하면 스타일러가 “표준 코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코스는 약 39분 걸립니다”고 대답한다. “스포츠웨어는 어떤 코스를 써야 해?”라고 물으면 “스포츠웨어 코스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할까요?”라고 알려준다. “무슨 문제 있니?”라고 물으면 “현재 감지된 문제 사항은 없습니다”라고 답해준다.
    • 교계/교단
    2018-10-18

실시간 교계/교단 기사

  • [기획] ‘임마누엘 정신’으로 다시 서는 예장중앙, 제3기 성공의 해법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총회장 신혜숙 목사)가 지난 3일 서울 월계동 총회본부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별도의 선거 없이 산재한 안건들을 처리하는 행정총회로 열렸으나, 현장의 열기와 논의의 밀도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지난해 새롭게 들어선 신혜숙 총회장 리더십의 안착 여부를 평가하는 자리이자, 고(故) 백기환 총회장 사후 혼란과 고소·고발로 얼룩졌던 수습 기간을 거쳐 '제3기'를 맞이한 중앙총회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조명하는 분수령이었기 때문이다. 이날 회의장에서는 최근 교단을 혼란케 한 교단지 사태를 비롯해 전 행정부총회장 징계, 신학노회 관련 문제 등 예민한 사안들이 일시에 표출됐다. 자칫 불미스러운 충돌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기의 순간도 있었으나, 총회원들은 특유의 '임마누엘 정신'과 설립자로부터 물려받은 성숙한 민주 의식을 바탕으로 지혜롭게 상황을 수습했다. 그러나 개혁 성공 이후 더욱 강건한 교단으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숙제 역시 분명히 확인된 자리였다. 우선은 시스템과 조직 체계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다. 현재 총회 조직은 과거 설립자 1인의 강력한 카리스마로 운영되던 구조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2년마다 총회장과 임원진이 교체되는 현 체제에서는 특정 인물의 리더십보다는, 어떤 리더십이 서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제도적 시스템'이 안착되어야 할 필요성이 큰 상태다. 무엇보다 과거에 정착된 자리 배분용 명예직을 과감히 정리하고, 실질적인 역할과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조직 체계로 전환하는 일이 시급해 보인다. 장로교 ‘대의 민주주의’ 가치의 회복도 중요한 과제로 남았다. 전 시대를 통틀어 가장 성숙한 대의 민주주의 모델로 꼽히는 장로교 총회의 본질은, 총회원 스스로가 판단하고 결정하는 절차적 정당성에 있다. 그러나 이번 총회 진행 과정에서는 이러한 민주적 회의 운용의 묘미가 다소 소실된 듯한 아쉬움을 남겼다. 최근 불거진 교단지 사태 역시 교단 언론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논의가 분명히 필요해 보인다. 교단지는 단순한 소식지를 넘어 교단의 얼굴이다. 보도의 사실 여부를 떠나 해당 보도가 교단 전체에 미칠 파장과 수습의 실익을 엄밀히 계산해야 한다. 외부에 알려 얻는 실익보다 내부적으로 수습하여 얻는 이익을 우선시하는 절제가 일반 초교파지와 교단지를 가르는 결정적 기준인 셈이다. 더욱이 해당 보도가 정치적 도구로 이용되려는 듯한 지금의 분위기는 애초 의도했던 언론의 정의감마저 퇴색되게 한다. 예장중앙은 한국교회 개혁의 상징적 교단이다. 여성 안수가 금지되던 시절 과감히 여성 안수를 단행했던 고 백기환 총회장의 결단은 한국 기독교 부흥의 결정적 단초가 됐다. 설립자 사후 교단 침탈 세력에 맞서 아래로부터 일어난 개혁의 외침 또한 한국 교회사에 보기 드문 성공 사례다. '중앙처럼 개혁하라'는 구호는 교단 구성원 모두가 자긍심을 가질 만한 유산이다. 그런 만큼 '어머니 리더십'으로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며 류금순-이영희-신혜숙으로 이어지는 리더십을 성공적으로 계승해 온 신혜숙 총회장의 향후 행보에 거는 기대 또한 크다. 중앙의 개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새롭게 생겨나는 교단 내 파벌과 대립을 완벽히 종식하고 교단 전체의 참된 화합을 이끌어내는 것, 그리고 자신이 하나님께서 이 시기에 세우신 적임자임을 남은 1년의 임기 동안 증명해 내는 것, 이것이 예장중앙의 제3기 리더인 신혜숙 총회장이 마주한 또다른 숙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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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6-09-06
  • 정동수 목사, 장로교 6개 교단 지도부에 소명서 발송… “신학 논쟁 사실관계 밝혀달라”
    국내 주요 장로교단들의 9월 정기총회를 한 달여 앞두고,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가 교단 지도부를 향해 자신의 신학적 입장과 성경관에 대한 공식 소명서를 전달했다. 정동수 목사는 지난 8월 20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통합, 백석, 고신, 대신, 합신 등 6개 주요 교단의 총회장 및 부총회장, 서기, 이단대책위원장, 사무총장 등 핵심 리더십 36명에게 소명 자료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은 정기총회 안건 논의 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인한 불필요한 혼선을 방지하고, 당사자의 정확한 신학적 입장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됐다. “발췌 편집과 오해의 반복” VS “당사자 직접 소명 검증 필요” 정동수 목사 측은 이번 소명서에서 자신을 둘러싼 신학적 논쟁이 해소되지 않은 채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입장을 명시했다. 정 목사 측은 하지 않은 발언이 유포되거나, 사실관계를 바로잡는 해명을 내놓았음에도 이러한 소명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왜곡된 주장이 지속되는 행태를 지적했다. 특히 설교 및 강해의 전체 문맥을 고려하지 않고 일부 문장이나 동영상 구절만을 잘라내어 일반적인 신학적 입장으로 규정하는 방식에 대해 문제 제기했다. 정 목사는 과거 법원 판결문 등 객관적 증거 자료를 예장합동 교단 이대위에 제출하여 이단성 결의 관련 해제를 이끌어낸 경과를 제시하며, 2차 재가공 자료나 소문이 아닌 당사자의 소명 본문과 실제 설교 맥락을 바탕으로 한 검증을 요청했다.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삼위일체론 등 8가지 신학적 쟁점 해명 발송된 문서에는 교계 일각에서 제기되어 온 8가지 주요 신학적 쟁점에 대한 정동수 목사 측의 상세 해명이 포함됐다. 우선 가장 큰 논쟁거리였던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 및 ‘개역성경 비하’ 주장에 대해, 정 목사는 킹제임스성경만을 유일한 성경으로 고집하거나 타 번역본의 구원 효력을 부정 가르침을 펼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 역시 개역성경을 통해 복음을 수용했음을 언급하며, 개역성경이 한국교회 역사에서 성도들에게 널리 쓰여 온 대표적 번역본이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인정해 왔다고 설명했다. 삼위일체론과 관련해 제기된 ‘삼신론’이나 ‘양태론’ 논란, 그리고 원죄론 및 개혁주의 신학 비판 관련 문제에 대해서도 단편적 발췌에 따른 오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정 목사는 정통 신앙고백의 테두리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 보존과 영감을 신봉하며 삼위일체 하나님을 확고히 고백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총회 앞둔 각 교단 반응에 교계 주목 정동수 목사 측은 이번 소명서 전달이 특정 교단을 겨냥하거나 비판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며, 객관적 사실관계에 입각한 합리적 신학 논의를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교계 전문가들은 9월 정기총회를 앞두고 전달된 이번 소명서가 각 교단 이대위 및 총회 논의 과정에서 어떻게 다루어질지 주시하고 있다. 일방적인 비방이나 검증되지 않은 소문에서 벗어나 당사자의 소명권이 보장되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신학 검증 절차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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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4
  • “태아 생명 수호하고 성혁명 악법 저지하자”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실과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공동 주최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및 낙태약 합법화 반대 국민대회’가 2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앞 계단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목회자와 교계 지도자, 성도 및 시민 등 주최 측 추산 5,000여 명이 모여 신앙과 양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대회는 최근 정치권과 사법부 일각에서 추진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 시도, 생활동반자법안 발의, 수술 없는 성별정정 허용 움직임, 그리고 미프진 등 약물낙태 허용 및 모자보건법 개정 추진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국회를 향해 위헌적·반민주적인 성혁명 법제화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성명서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동성애와 성전환, 낙태 행위 등을 정당화할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해 신념에 따라 반대할 신앙·양심·학문·언론의 자유마저 박탈하는 독재성을 지니고 있다”며 “이는 양성평등과 가정을 보호하는 대한민국 헌법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약물낙태 및 낙태 확대 문제에 대해서도 “여성의 자기결정권이라는 명목 아래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건강권이 침해받아선 안 된다”며 생명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대회를 주도한 거룩한방파제 관계자는 “그동안 한국교회는 성혁명 이념과 낙태 확대 등 신앙과 생명의 가치를 위협하는 시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종을 울려왔다”면서 “국민의 건강과 가정, 사회의 건전한 미래를 파괴하는 악법이 이 땅에서 완전히 뿌리 뽑힐 때까지 끝까지 단호하게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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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1
  • “디아스포라 유학생, 열방 향한 복음과 평화의 다리 되길”
    전 세계 18개국에서 찾아온 32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기독교적 사랑과 섬김의 손길을 통해 학업의 꿈을 이어가게 됐다.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이사장 이영훈 목사)은 오는 8월 25일(화)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2026년 가을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한국에 머물며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향후 고국과 한국을 잇는 영적·인적 교량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18개국 32명의 유학생과 더불어 15개국 주한 외교단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엄격한 절차 거쳐 32명 선발… 4개 대륙망 네트워크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전원 각국 주한 대사관의 공식 추천을 거쳐 엄격하게 선발됐다. 재단 측은 대사관이 추천한 후보자들의 재학 증명서와 학업 계획서, 국내 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면밀히 검토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했다. 국가별로는 페루와 온두라스가 각각 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타지키스탄, 에콰도르, 케냐, 네팔, 이라크, 수단, 스리랑카, 엘살바도르, 라오스, 캄보디아에서 각 2명, 과테말라, 콩고민주공화국, 카자흐스탄, 베트남, 가나, 러시아에서 각 1명씩 선발됐다. 출신 지역 또한 중남미(5개국), 아시아(8개국), 아프리카(4개국), 중동(1개국) 등 4개 대륙을 아우르고 있어, 글로벌엘림재단의 다문화 선교 네트워크가 세계 각지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들 장학생은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경북대, 국립부경대, 총신대, 아신대 등 전국 29개 주요 대학 및 대학원(학부~대학원 과정)에 재학 중인 인재들로, 향후 각 분야에서 기독교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세계를 변화시킬 유망주들이다.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낯선 땅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장차 자기 나라와 한국을 잇는 다리가 될 것”이라며 “유학생들에게 여러분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전하고 싶다”고 주님의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15개국 주한 외교단 참석… 이례적 민간 공관 외교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15개국 주한 외교단이 직접 참석하여 민간 선교재단과 주한 외교공관 간의 깊은 신뢰와 협력 관계를 입증했다. 페루, 케냐, 에콰도르, 스리랑카, 엘살바도르 대사 및 온두라스 대사내정자 등 대사급 6명을 비롯해 네팔, 수단, 콜롬비아 대사대리와 이라크 부대사 등 4명, 콩고민주공화국, 과테말라, 타지키스탄, 캄보디아, 라오스 대사관 대표 5명이 자리를 함께한다. 단일 민간 기독교 재단이 주최하는 장학 행사에 15개국 외교단이 직접 참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글로벌엘림재단이 그동안 쌓아온 다문화 공공외교와 선교적 협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후원으로 다문화 섬김 앞장 글로벌엘림재단은 지난 2022년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후원과 기도로 설립된 다문화 지원 전문 재단이다. 2023년부터 매년 봄·가을 학기마다 주한 대사관의 추천을 받은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청년들을 격려해 왔다. 또한 재단 산하에 엘림다문화센터, 글로벌멘토링센터, 글로벌트라우마센터를 두고,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다문화가족 지원, 심리상담, 진로 코칭, 한국사회 적응 교육 등 전인적 케어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사회 내 다문화 이웃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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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1
  • 3대 성전의 차이를 한눈에… 장막에서 에스겔까지 이어진 ‘구속사의 청사진’
    광복 제81주년을 맞은 지난 15일, 인천 송도 아하론선교센터에서 성경에 등장하는 장막성전과 솔로몬 성전, 에스겔 성전을 비교하며 각 성전의 구조와 기구에 나타난 구속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세계구속사말씀운동본부(이하 세구본) 이사장 이승현 목사는 이날 열린 ‘목회자 하계축복대성회’에서 ‘솔로몬 성전에 담긴 신비롭고 오묘한 구속경륜’을 주제로 강의했다. 전국 9곳의 구속사아카데미 센터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참석한 목회자와 교계 관계자들이 선교센터 2~4층을 가득 채웠다. 이번 강의에서 이 목사는 모세 시대의 장막성전과 최초의 고정식 성전인 솔로몬 성전, 에스겔이 환상 가운데 본 성전을 서로 비교했다. 특히 각 성전에 나타나는 기구의 수량과 규모, 그리고 기구가 사라지거나 형태가 달라지는 과정을 성경 전체의 구속사적 흐름 속에서 해석했다. 번제단과 물두멍의 변화, ‘구속의 확장’으로 해석 오전 강의에서는 성전 바깥뜰에 위치한 번제단과 물두멍, 놋바다를 중심으로 각 성전의 차이를 살폈다. 이 목사는 장막성전의 번제단이 5×5규빗이었던 것과 비교해 솔로몬 성전의 번제단이 20×20규빗으로 확대되고, 에스겔 성전에서는 18×18척으로 나타나는 점을 주목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이 목사는 이스라엘 한 민족을 중심으로 나타났던 구약의 제사와 은혜가 신약시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통해 모든 민족을 향한 구속의 은혜로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했다. 물두멍 역시 장막성전에서는 하나였지만 솔로몬 성전에서는 열 개로 늘어났다. 여기에 희생제물을 씻는 물두멍과 별도로 제사장들의 사용을 위한 거대한 놋바다가 설치됐다. 이 목사는 이러한 구조적 변화가 성결과 정결의 의미가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스겔 성전에는 장막성전과 솔로몬 성전에 있었던 물두멍이 별도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이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이후 성도가 완전히 영화롭게 되고 더 이상 죄를 씻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은 ‘구속의 완성’과 연결해 설명했다. 열왕기상 7장 26절과 역대하 4장 5절에 기록된 놋바다의 용량 차이에 대한 해석도 제시됐다. 열왕기상에는 2천 밧, 역대하에는 3천 밧으로 기록돼 있는데, 이 목사는 두 기록의 차이를 히브리어 원어의 의미에서 접근했다. 열왕기상의 ‘담겠더라’에 해당하는 ‘쿨(כּוּל, kûl)’은 평상시 수용량을, 역대하의 표현은 최대 수용량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해 2천 밧과 3천 밧의 차이를 설명했다. 금등대와 진설병 상, ‘열’로 확대된 의미 성소 내부의 기구를 다룬 두 번째 강의에서는 금등대와 진설병 상, 분향단을 중심으로 세 성전의 차이를 비교했다. 장막성전에는 금등대와 진설병 상이 각각 하나씩 있었지만 솔로몬 성전에서는 좌우에 각각 다섯 개씩 모두 열 개가 배치된다. 이 목사는 이를 성도가 발해야 할 빛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생명의 능력이 확대되는 것으로 해석하는 한편, 예수 그리스도의 빛과 생명의 떡이 이스라엘을 넘어 열방으로 확장되는 구속사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에스겔 성전에는 진설병 떡이 나타나지 않고 분향단 역시 별도로 등장하지 않는다. 이 목사는 신령한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성도들과 직접 거하시는 종말의 때에는 상징적인 떡이나 기도의 중개를 통한 교제가 아니라 완전한 임재 가운데 하나님과 교제하게 된다는 의미로 해석했다. 이와 함께 이 목사는 솔로몬 성전의 궁극적인 의미가 건물의 규모나 화려함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도와 계명에 대한 순종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날 목회자들에게도 권위의식을 내려놓고 희생과 섬김의 자세로 성도와 교회를 섬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말씀과 기도의 무기로 승리해야” 이날 성회에는 신학계와 교계 관계자들도 다수 참석했다. 축사를 맡은 백석대 신학대학원 교수이자 여수제일교회 원로목사인 김성천 목사(청은신학연구소 소장)는 “평생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목회를 해왔지만 이승현 목사를 통해 접한 구속사 말씀은 성경에 대한 새로운 문을 열어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류태영 목사, 하금석 목사(여수기독교협의회 사무총장), 양동만 목사(백석총회 증경노회장),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 최한석 목사(호헌신학교 총장), 민충만 목사(세계치유부흥사협회), 김동석 목사(독립교단 전 서기), 고석구 선교사 등도 함께했다. 해외에서는 파키스탄과 쿠웨이트 등지에서 온 목회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말씀을 깨달은 목회자들이 먼저 기도로 나아가야 한다며,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부흥을 위해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솔로몬 성전 연구 이어 지성소·요한계시록으로 이번 연구는 이승현 목사가 앞서 진행한 솔로몬 성전 연구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 목사는 성경 본문과 원어 등을 바탕으로 솔로몬 성전의 구조와 치수를 분석하고, 성전의 실제 모습을 재현하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는 개별 성전의 구조를 넘어 장막성전과 솔로몬 성전, 에스겔 성전을 서로 비교하면서 각 성전에서 나타나는 기구의 수량과 형태, 그리고 변화의 의미를 구속사적 관점에서 설명했다. 세구본은 오는 10월 25일 ‘평강의 날’에 맞춰 세 번째 연구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목사는 다음 연구에서 성전의 지성소와 요한계시록을 연결해 성전의 구속사적 의미를 더욱 구체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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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8
  • 백석대,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는 지난 13일 교내 백석홀에서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서는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43명, 석사 406명, 박사 50명, 명예박사 1명 등 총 800명이 학위를 받았다. 실천신학대학원 ATA 과정 96명과 신학교육원 9명의 졸업식도 함께 진행돼 총 905명이 학업을 마치고 각자의 사역과 삶의 현장으로 나아가게 됐다. 학위수여식은 이경직 학사부총장의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학위증서 및 상패 수여, 송기신 총장의 훈사, 백석대학합창단의 축가, 학교법인 서울백석학원 양병희 이사장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실천신학대학원 실천신학 ATA 과정 졸업생인 조태현 씨가 약 30년간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교육과 선교,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조태현 씨(69)는 1996년 아프리카 잠비아에 ‘모닝스타 바이블 칼리지’를 설립하고 목회자 양성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교육과 선교 사역을 지속해 왔다. 이후 베트남 호찌민에서 비즈니스 선교 모델을 구축했으며, 태국 치앙라이에서는 산족 어린이를 위한 교육센터와 치앙라이국제학교를 설립하고 임마누엘교회를 개척했다. 또한 2007년부터는 6·25전쟁 태국 참전용사 장학재단을 운영하며 참전용사 후손들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 20년간 치앙라이 한인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한인사회를 섬기는 한편 한·태 우호관계 증진에도 힘써왔다. 조태현 씨는 “지난 30년간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학교와 교회를 세우고 비즈니스 선교를 이어오며 복음과 교육으로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힘써 왔다”며 “이번 특별공로상을 새로운 사명을 향한 격려로 여기고, 백석대학교에서 배운 실천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며 지속 가능한 선교의 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몽골 출신 유학생 닌진 씨의 졸업도 주목받았다. 닌진 씨는 기독교학부 신학전공을 조기졸업하고 학업우수상을 수상했다. 부모와 함께 도시에서 떨어진 지역 교회를 섬기며 성장한 닌진 씨는 한국어를 배운 지 8개월 만에 신학 공부를 시작했다. 낯선 언어와 문화 속에서도 학업과 사역을 병행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학업을 마쳤다. 닌진 씨는 “교수님과 친구들, 교회 공동체가 가족처럼 품어 주고 도와준 덕분에 조기졸업과 학업우수상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 석·박사 과정을 거쳐 신학 교수가 된 뒤 몽골의 성도들과 다음 세대에게 건강한 신학을 가르치며 몽골 교회를 위해 섬기고 싶다”고 말했다. 송기신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사회와 이웃을 위해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송 총장은 “대학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이웃과 사회를 섬기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과 용기를 잃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백석인이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백석대학교 졸업생들은 대학에서 쌓은 학문적 역량과 신앙을 바탕으로 교회와 사회, 선교 현장 등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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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4
  • 이태조 목사, 신장·간 이어 저소득 환자에 500만원 후원
    평생 생명나눔 운동에 헌신해 온 이태조 목사(예일교회)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기이식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장기부전 환자들을 위해 500만 원을 후원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유재수, 이하 본부)는 지난 13일 생존 시 신장과 간을 기증한 이태조 목사가 ‘장기이식 통합 지원사업’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이미 두 차례 생면부지의 환자에게 자신의 장기를 나누며 생명나눔을 실천한 인물이다. 여기에 장기이식 환자들을 위한 후원까지 이어가면서 오랜 시간 이어온 생명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했다. 한 사람을 살리지 못한 아픔, 또 다른 생명나눔으로 이어져 이 목사의 생명나눔은 1988년 장애인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특별한 계기를 맞았다. 당시 아동 지적장애인 시설인 ‘선아원’에서 봉사하던 이 목사는 신장병으로 오랜 시간 투석을 받으며 고통받던 열일곱 살 자폐 소년을 만났다. 안타까운 마음에 자신의 신장을 기증하려 했지만 조직 부적합으로 수술은 진행되지 못했다. 소년을 살리기 위해 방법을 찾았지만 결국 세상을 떠나자, 이 목사는 같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또 다른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로 결심하고 본부를 찾았다. 그 결과 이 목사는 1993년 5월 26일 생면부지의 타인에게 자신의 신장 하나를 기증했다. 이후 2005년 11월 10일에는 또 다른 환자에게 간 일부를 기증하며 두 명의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했다. 장기기증뿐만이 아니다. 이 목사는 지금까지 헌혈에도 250회 참여하는 등 꾸준히 생명나눔을 실천해 왔다. 가족 역시 생명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 목사의 양친은 소천 후 대구한의대학교에 시신을 기증했으며, 아내와 아들도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 한 사람의 결단이 가족 전체의 생명나눔으로 이어진 셈이다. 현재 경북 상주에 위치한 예일교회에서 지적장애인 사역을 이어가고 있는 이 목사는 본부를 통해 생존 시 신장을 기증한 기증인들과 이식받은 이들의 모임인 ‘새생명나눔회’ 회장을 4년간 맡기도 했다. 이 기간 동안 기증인 예우와 이식대기 환자 지원, 장기기증 인식 개선 등을 위해 힘써왔다. “경제적 이유로 생명의 기회를 놓치는 환자 없어야” 이번 후원 역시 이 같은 생명나눔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이 목사는 새생명나눔회 활동을 이어오면서 경제적인 이유로 장기이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만성신부전 환자들의 현실을 접하게 됐다. 장기간 투병으로 신체적 고통을 겪는 것은 물론, 막대한 의료비 부담까지 떠안고 있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후원을 결심했다. 이 목사는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적처럼 만난 새 생명의 기회를 경제적 이유로 놓치는 환자가 없도록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십시일반이라는 말처럼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모여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장기를 두 차례나 기증한 데 이어 이제는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또 다른 생명을 돕게 된 것이다. 본부 김동엽 상임이사는 “병든 이웃에게 자신의 신장과 간을 내어준 데 이어 오랜 시간 생명나눔 운동에 앞장서 오신 목사님께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전해주신 뜻깊은 후원금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이 다시 건강한 내일을 만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장기이식 앞둔 취약계층에 수술비·치료비 지원 이 목사가 후원한 ‘장기이식 통합 지원사업’은 장기이식 수술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장기부전 환자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부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장기이식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장기이식은 적절한 공여자를 만나는 것뿐 아니라 수술 전후의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에도 상당한 비용이 필요한 만큼,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는 치료 자체가 또 다른 장벽이 될 수 있다. 본부는 이번 후원금을 비롯한 후원자들의 나눔을 바탕으로 장기이식 대기자와 이식 환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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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4
  •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시국성명… 헌법적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 강력 촉구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인 ‘종교의 자유’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국민주권’이 심각한 도전에 직면했다는 위기의식이 교계 안팎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해외선교비에 대한 기습적인 증여세 과세 추진과 더불어 지난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전산·관리상 부실 및 부정 의혹이 증폭되며, 한국교회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일웅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는 지난 8월 13일, ‘선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과세와 선거부정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시국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의 해외선교비 과세 시도의 즉각적인 전면 철회와 함께, 선거부정 의혹에 대한 독립적·객관적 검증 및 전면 재선거 실시를 엄중히 촉구했다. 선교 현장 외면한 과세 폭주 규탄 WAIC는 성명서 첫 번째 항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해외선교비 과세 방침을 ‘교회의 거룩한 사명과 헌법상 종교의 자유에 대한 정면 침해’로 규정했다.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린 헌금은 영리 목적의 자금 이동이나 단순한 부의 이전이 아니라, 열방을 향한 구호·교육·의료 및 복음 전파를 위해 쓰이는 거룩한 헌신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지난 2026년 2월 27일 개정된 관련 세법 시행령이 해외 선교 현장의 특수성과 종교단체의 공익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선교비를 일률적으로 ‘증여’로 간주하려는 입법적 독주를 감행했다고 날카롭게 비판했다. WAIC는 “국가가 교회의 선교 사역을 세금의 잣대로 과도하게 규제하는 것은 신앙 양심의 영역을 침해하는 과잉 행정”이라며, 정부에 시행령의 전면 재검토와 과세 철회를 촉구했다. “선거부정, ‘행정 착오’로 덮을 수 없다”… 재선거 및 전면 수개표 촉구 WAIC는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전산 시스템 관리 부실과 각종 절차적 부정 의혹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투표용지 부족, 현장 투표자 수와 최종 집계 간의 불일치, 전산 기록 및 시스템 접근을 둘러싼 각종 의혹 등은 단순한 ‘실수’나 ‘시스템 오류’로 치부할 수 없다는 강력한 비판을 가했다. WAIC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출발점이자 국민주권이 제도적으로 구현되는 가장 신성한 장치”임을 전제로,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무너지면 국가 권력의 정당성 자체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경고하면서 원자료와 투표록, 개표 자료, 전산 접속 및 운영 기록 전체를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전문가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독립적 조사를 실시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특히 선거 결과의 신뢰성이 훼손될 정도의 중대한 부정 정황들이 밝혀진 이상, 해당 선거를 무효화하고 법과 절차에 따른 즉각적인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과도한 전산 의존을 탈피하고 ‘투표 당일 전면 수개표’를 원칙으로 하는 제도적 개혁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진실과 자유 수호 위해 연대하여 끝까지 싸울 것” 교계 전문가들은 이번 WAIC의 성명서에 대해 “종교의 자유라는 교계 내부의 권리 주장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핵심 축인 국민주권과 선거 정의를 지키기 위한 한국교회의 엄중한 선언”이라고 평가했다. WAIC는 성명서를 마무리하며 “우리는 정부가 선교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정책을 강행하거나 국민의 선거권을 훼손하는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진실과 공정, 복음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모든 교회, 기관, 시민사회와 강력히 연대하여 목소리를 낼 것”임을 분명히 경고 했다. 다음은 WAIC의 성명서 전문이다. 선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과세와 선거부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정부는 해외선교비 과세 시도를 즉각 철회하고, 선거부정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여 재선거를 실시하라"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해외선교비에 대한 과세 움직임은 한국교회의 거룩한 선교 사명을 위축시키고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 또한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전산·관리상의 문제와 절차적 의혹은 국민의 주권 행사를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특히 선거는 민주주의의 출발점이자 국민주권이 제도적으로 구현되는 가장 중요한 장치이다. 따라서 선거 과정에서 단순한 ‘부실’이나 ‘실수’로 치부하기 어려운 의혹과 정황이 발견되었다면, 관계 기관은 이를 철저하게 조사하여 국민 앞에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는 이러한 현실을 엄중히 인식하며, 해외선교비 과세 추진과 선거부정 의혹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진상규명과 제도개혁 및 재선거를 즉각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 1. 해외선교는 과세 대상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적 사명이다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린 헌금은 복음 전파와 이웃 사랑을 위해 사용되는 거룩한 헌신이다. 해외에서 이루어지는 교회 개척과 예배당 건축, 선교사 지원, 구호와 교육, 의료와 복음 전파는 그동안 한국교회가 감당해 온 소중한 사명이다. 그럼에도 해외선교를 위한 비용을 일률적으로 ‘증여’로 간주하여 과세하려는 정책은 선교 현장의 현실과 종교단체의 특수성을 외면하는 처사이다. 정부는 해외선교비에 대한 과세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종교의 자유와 선교의 자유가 침해되지 않도록 관련 시행령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국가는 교회의 선교 사역을 지나치게 세금의 잣대로 규제해서는 안 된다. 선교는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에 기초한, 국가가 존중해야 할 신앙 양심의 영역이다. 2. 선거부정 의혹을 단순한 ‘시스템 오류’로 덮어서는 안 된다 선거는 국민의 주권이 행사되는 신성한 민주주의의 제도이다. 따라서 투표용지 부족, 현장 투표자 수와 최종 집계 사이의 불일치, 투·개표 과정에서의 전산 시스템 관리 문제, 선거 종료 후 시스템 접근 및 기록에 관한 의혹 등이 사실이라면, 이는 결코 단순한 행정 착오로 넘길 사안이 아니다. 특히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어떠한 오류나 조작 가능성도 철저히 조사되어야 한다. 선거관리 시스템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무너진다면 그 결과 역시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 우리는 선거에 대해 제기된 의혹을 단정적으로 ‘사실무근’이라 치부해서는 안 된다. 지금 필요한 것은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검증이다. 원자료와 투표록, 투표용지 관리 과정, 개표자료, 전산 접속기록 및 시스템 운영기록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전문가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 3. 선거부정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선거는 한 번의 실수로 끝나는 행정업무가 아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한 표가 국가의 방향과 지방자치의 미래를 결정한다. 따라서 선거 과정에서 고의적인 조작이나 은폐, 허위 기록, 부정한 개입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된다면, 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며, 관련자에 대해서는 지위와 신분을 막론하고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 선거부정 의혹을 제기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억압해서는 안 된다.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오직 하나다. 철저한 조사와 투명한 검증, 그리고 진실의 공개다. 4.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의 요구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는 대한민국의 종교의 자유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 정부는 해외선교비에 대한 과세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종교단체와 선교 현장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라. ▲ 2026년 2월 27일 개정된 관련 세법 시행령을 전면 재검토하고, 선교의 자유가 침해되지 않도록 하라. ▲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선거부정 의혹에 대해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특별조사를 즉각 실시하라. ▲ 투표용지 관리부터 투표·개표, 전산자료와 원자료의 보관 및 검증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 ▲ 전산 시스템의 접속기록과 변경기록 등 국민적 의혹이 제기된 자료를 철저히 검증하라. ▲ 선거 결과의 신뢰성을 훼손할 정도의 중대한 선거부정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해당 선거를 무효화하고 법과 절차에 따라 즉각 재선거를 실시하라. ▲ 향후 모든 선거에서 전산 시스템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고, 수기 원자료와 실물 투표의 검증 가능성을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투표 당일 전면 수개표를 원칙으로 하라. 5. 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종교의 자유와 국민의 주권은 어느 정부나 기관도 함부로 침해할 수 없는 헌법적 가치이다. 교회가 복음을 전하는 자유도, 국민이 자신의 한 표를 행사하는 자유도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우리는 정부가 선교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정책을 강행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국민의 선거권을 침해하거나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 선거부정 의혹은 철저히 밝혀야 한다. 진실은 반드시 국민 앞에 공개되어야 한다. 민주주의를 훼손한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한다. 선거부정과 관련된 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함께,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는 복음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 그리고 국민주권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모든 교회와 기관,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끝까지 목소리를 낼 것이다. ▲ 대한민국은 진실 위에 서야 한다. ▲ 선거는 반드시 공정해야 한다. ▲ 교회는 자유롭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 국민의 주권은 어떠한 경우에도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 2026년 8월 13일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 (WAIC) 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일웅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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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4
  • 가수 임영웅 팬클럽, 장기기증인 유자녀 위해 1천만 원 기부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대구별빛스터디방'이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며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유재수)는 지난 5일 영웅시대 대구별빛스터디방이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를 지원하는 D.F장학회에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장기기증인 유자녀들의 학비와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대구별빛스터디방은 지난 2023년부터 D.F장학회를 꾸준히 후원해 왔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후원금은 총 3,100만 원에 이른다. 팬클럽은 4년 연속 나눔을 이어오며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사회공헌으로 확장하고 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2020년 D.F장학회를 설립해 뇌사 장기기증인 유자녀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국내 뇌사 장기기증인의 상당수가 40~50대인 점을 고려할 때 부모를 잃은 자녀들이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현실을 돕기 위한 취지다. 장학회는 유자녀들이 부모의 숭고한 생명나눔 정신을 기억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을 연계한 영웅시대 대구별빛스터디방 관계자는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의미와 함께, 그동안 가수에게 받은 위로와 감동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생명나눔을 실천한 기증인들의 자녀들이 부모님의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이어받아 사회를 밝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대구·경북지부 천세균 본부장은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장기기증인 유자녀를 위한 나눔으로 기념해 준 영웅시대 대구별빛스터디방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4년째 이어지는 따뜻한 선행이 생명나눔 문화 확산은 물론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귀한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임영웅은 올 하반기 대규모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6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를 개최하며 약 10만 명 이상의 관객과 호흡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전해온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은 팬클럽 '영웅시대'의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이어지며, 성숙한 팬덤 문화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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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6
  • 제29차 세계렘넌트대회 대구서 개막… 전 세계 70개국 1만2천 명 집결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전도협회와 사단법인 세계청소년교류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29차 2026 세계렘넌트대회(World Remnant Conference, WRC)가 지난 4일 대구 EXCO에서 개막했다. '황제를 살린 영적 황제'(창세기 41장 38절)를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렘넌트와 사역자 등 1만2천여 명이 참석해 237나라와 5천 종족 복음화를 향한 비전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통가 왕족 대표를 비롯해 바누아투 내무부 장관, 솔로몬제도 말라이타주 수상 등 오세아니아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국제적인 의미를 더했다. 행사 첫날인 4일 오후 1시 등록이 시작되기 전부터 EXCO 등록처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참가자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국내외 참가자들은 설렘 속에 등록 절차를 밟으며 대회의 시작을 기다렸고, 현장 스태프들은 마지막까지 등록 물품과 참가자 안내를 점검하며 손님 맞이에 분주했다. 오후 3시에는 EXCO 서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237·5000 선교 엑스포'가 개막했다. 36개 선교부스에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각국의 문화와 선교 현장을 소개하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선교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아시아와 유럽, 오세아니아 등 각 대륙별 선교 포럼에도 참여하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내실 선교지를 놓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7시 열린 개막식에서는 이너프 밴드(Enough Band)가 이번 대회 주제곡인 '황제를 살린 영적 황제'를 역동적인 무대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전국 초등·청소년전도신학원 연합찬양, 피아노 듀엣, 테너 심윤성 장로의 특별공연이 이어졌으며, 파푸아뉴기니 렘넌트 레일보베스 윌리가 이너프 밴드와 협연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사모아 렘넌트 루카 사네리비가 사모아 전통 목걸이인 '울라 팔라(Ula Fala)'를 착용한 채 무대에 올라 찬양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 렘넌트들이 하나 되는 의미를 더했다. 이어 역대 TOP Remnant Kids 합창단이 주제곡 메들리를 선보였고, 대구하나교회 연합찬양이 이어지며 복음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비전을 노래했다. 축사에서는 바누아투 내무부 장관 앤드루 솔로몬 나푸앗과 통가 왕족 대표 로드 투이바카노가 세계 각국에서 모인 렘넌트들을 격려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다음 세대의 사명을 강조했다. 세계렘넌트대회 대회장 신봉준 목사는 "지금부터 제29차 2026 세계렘넌트대회를 선언합니다"라고 개회를 선포했고, 이어 참가국 기수단이 국기를 들고 입장하면서 세계복음화를 향한 언약의 행진을 시작했다. 세계복음화 상임위원회 총재 류광수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절대계획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며 "우리는 '절대불가능', '노바디(Nobody)', '낫띵(Nothing)'이라는 세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볼 때 절대 불가능한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발견할 때 237나라와 5천 종족을 살리는 응답이 시작된다"며 "렘넌트들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적 황제로 세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회 기간에는 류광수 목사의 본강의를 비롯해 렘넌트 망대 특강, 237·5000 선교 엑스포, 전문인 강좌, 문화공연, Top Remnant Night, 777 Remnant Night 등이 이어진다. 특히 렘넌트 망대 특강에서는 우주공학, 인공지능(AI), 의료, 교육, 경영, 법률, 역사신학, 암호화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신앙과 전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 양성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청소년 집회를 넘어 세계 각국의 렘넌트들이 말씀과 성령 안에서 하나 되고, 237나라와 5천 종족을 향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참가자들이 각자의 현장으로 돌아가 복음운동의 주역으로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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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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