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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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세대까지 움직였다… 선교 부흥, 현실이 되다
  • 한국교회, 다시 선교로 답하다… 세계선교대회 현장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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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복음화전도협회가 주관하는 제29차 세계선교대회가 지난 22일 경기 이천 덕평 RUTC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참여 속에 한국교회 선교 부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나의 지역에 1천 망대를 세우라(행 1:1~8)’를 주제로 오는 26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현재(25일) 주요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선교사 합숙과 본 대회, 포럼, 파송식, 세계선교축제주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집회에는 80개국에서 모인 선교사 1,551명과 전국 교회 성도 및 평신도 5,000여 명이 등록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첫 이틀간 진행된 선교사 합숙은 현장 중심의 선교 전략과 실제 사역 적용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지역 복음화와 제자 양육, 미전도 종족 선교를 위한 구체적 방안들을 함께 나누며 현장 사역의 방향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행사성 집회를 넘어 선교의 실질적 확장을 모색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북미,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각 대륙별 포럼과 전문 사역 포럼이 동시에 열리며, 현지 사역자들과 선교사들이 직접 사례를 공유하고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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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열린 본 대회에서는 8명의 선교사 파송식이 진행돼 현장에 큰 감동을 더했다. 참석자들은 기도와 박수로 새롭게 파송되는 선교사들을 축복하며, 세계 복음화를 향한 사명을 함께 다짐했다.

 

또한 선교사 자녀(MK)들의 자발적인 섬김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2년간 기도와 헌금으로 마련한 커피차 3대를 운영하며 약 1,600잔의 음료를 선교사들에게 제공했다. 일부 청년들은 첫 퇴직금을 내놓는 등 다음 세대가 선교의 사명을 실제 행동으로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장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현재 진행 중인 ‘세계선교대회 핵심’ 일정에서는 선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사역 방안과 치유 사역, 다음 세대 선교 전략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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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에는 세계선교축제주일 예배가 예정돼 있다. 전국 교회와 해외 선교 현장이 온라인으로 동시 연결되는 글로벌 연합예배로 드려질 예정이며, 파송 선교사들은 각 후원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교회가 직면한 여러 도전 속에서도 여전히 세계선교를 향한 열정과 헌신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무엇보다 대규모 참여와 다음 세대의 적극적인 동참은 선교 부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교회 안팎에서는 이번 세계선교대회가 단순한 연례 행사를 넘어, 선교 확장과 영적 부흥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이천 덕평에서 시작된 이 뜨거운 열기가 전국 교회와 세계 선교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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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세계로” 제29차 세계선교대회, 부흥의 전환점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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