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7일~29일 서울 부암동 HW컨벤션센터서 전 세계 성도 2천여 명 운집
- '전화위복과 대반전의 구속사' 주제로 이승현 목사, 압도적 5개 강의 선포

세계구속사운동본부(이하 세구본)가 주최한 '하계축복대성회'가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부암동 HW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전 세계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 열방에서 모여든 성도들로 컨벤션센터 대강당과 현장이 인산인해를 이룬 이번 대성회는, 명실상부 구속사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입증한 은혜와 감동의 대축제였다.
이번 대성회 현장은 사흘 내내 성도들의 연일 뜨거운 찬성과 환호, 헌신적인 기도로 가득 찼다. 남성·여성·청년 연합 찬양대의 웅장한 찬양 소리가 HW컨벤션센터 성전 가득 울려 펼쳐질 때마다 참석자들은 일제히 일어나 손을 들고 찬양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장내를 메운 성도들의 집중도가 최고조에 달했다. 성경 구절 하나, 강의 한 구절이 선포될 때마다 장내 곳곳에서는 "아멘" 소리가 터져 나왔고, 노트와 성경책에 펜을 달리는 성도들의 눈빛은 진리에 대한 갈급함으로 뜨겁게 빛났다. 사흘간 이어진 예배 현장은 단순한 집회를 넘어 하늘의 은혜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영적 감격의 현장 그 자체였다.
'전화위복과 대반전의 구속사'… 이승현 목사, 5개 강의로 꿰뚫은 구속사의 정수
이번 대성회의 전체 주제는 ‘전화위복과 대반전의 구속사’였다. '구속사의 마스터' 이승현 목사는 사흘간 총 5차례에 걸친 대강의 시리즈를 통해, 인류 역사 속에서 펼쳐진 하나님의 신비로운 구속적 경륜을 한 편의 스펙터클한 영화처럼 풀어내며 좌중을 완전히 압도했다.

1강부터 4강을 거쳐 마지막 5강('은혜를 통한 대승리')에 이르기까지, 이 목사는 사단 마귀가 메시아의 탄생을 막기 위해 시대마다 펼쳐놓은 집요한 간계들을 조명했다. 가인을 충동질해 아벨을 죽인 사건, 아브라함의 아내 사래를 빼앗으려 한 간계, 출애굽 시대 남아이를 도륙하려 한 투트모세의 명령, 왕의 씨를 말리려 한 아달랴의 광기, 그리고 바사 제국 시대 전 세계 유다인을 단 하루 만에 멸절하려 했던 하만의 세계적 민족 말살 정책에 이르기까지, 구속사의 맥을 끊으려 했던 어둠의 역사를 명쾌하게 짚어냈다.
이어 이승현 목사는 "사단은 메시아가 오시는 길을 차단하려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했지만, 하나님께서는 3일간의 금식과 역대일기, 다윗의 용서가 낳은 모르드개를 통해 완벽한 대반전을 이루어내셨다"며 "사단의 간계를 완벽히 깨뜨리시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대승리가 바로 구속사의 핵심"이라고 선포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소름과 울림을 선사했다.
우리가 구속사의 주인공 "성회 내내 제자리를 지킨 숨은 일꾼들"
압도적인 말씀의 잔치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될 수 있었던 바탕에는 지도부와 실무진의 솔선수범이 있었다. 성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장로회는 기획 단계부터 현장 지원에 이르기까지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전체 분위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실무를 책임진 부교역자들은 준비 과정부터 참석자들의 동선, 안내 체계, 편의 시설의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극상의 디테일로 성회의 내실을 완성했다. 여기에 음향, 영상, 진행, 사진 등 각 분야에서 3일 내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움직인 전문 스태프진의 헌신이 더해져 최상의 예배 환경이 조성됐다.
무엇보다 대성회를 진짜 축제로 완성한 최고의 주인공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땀 흘린 평신도 봉사자들이었다. 숨 막히는 땡볕 아래에서도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차량을 유도한 주차 봉사자들, 3일 내내 좁고 답답한 통역 부스 안에서 전 세계로 이승현 목사의 강의를 생생하게 전달한 국제 통역진, 그리고 의무실, 안내, 배식, 장내 정돈 등을 맡은 봉사자들의 손길이 성회장 구석구석을 밝게 비췄다.
이들은 그 누구도 시키거나 감시하지 않았음에도 오직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사랑 하나만으로 3일 내내 자신이 맡은 자리를 충실하게 지켜내며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

"단 한 명도 소중하지 않은 이가 없다"… 구속사의 위대한 여정
2천 년 전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기까지 무수한 사람들의 순종과 사건들이 모여 구속사가 완성되었듯, 구속사의 여정에는 단 한 사람의 헌신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이번 대성회는 선포된 말씀의 압도적인 은혜와 더불어 장로회, 부교역자, 스태프, 그리고 이름 없이 헌신한 모든 봉사자들이 하나 되어 만들어낸 거룩한 결실이었다. 대성회는 막을 내렸지만, 현장에서 흘린 이들의 땀방울과 선포된 대반전의 구속사 말씀은 전 세계로 확산되어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


